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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압박 ‘홍콩 특혜 박탈 카드’… 홍콩 시민ㆍ기업에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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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21:58:17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99537

중국은 홍콩경제가 개박살나도
보안법을 강행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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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5-25 22:29:32

가수의 운명은 그 가수가 부른 노래대로, 배우의 운명은 그 배우의 배역대로 전개되는 경향이 있는데,
홍콩은 지금 같은 운명에 대한 복선으로 60년대 부터 처절한 무술영화, 80년대 부터 총싸움,
90년대 처연하기 그지없는 왕가위 영화들이 쏟아져 나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2000년대 들어 나오던 두기봉의 영화들, 곽부성 나온 살인이라는 영화, 장가휘와 고천락 나오던 영화들이 매우 불길했다는.

2020-05-25 23:35:44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네요.

2020-05-25 23:45:43

미국도 대단하고 중국도 안물러서네요 허허

Updated at 2020-05-26 11:03:44

미국이 중국과 패권경쟁을 놓고 전방위적으로 치열하게 대립하는 양상으로 가고 있네요. 서로의 아킬레스건을 찾아서 그동안 발견하지 못한 공격루트를 통해 카운터펀치 기회를 엿본다고나 할까요. 이렇게 치열한 대립이 과열되면 제3국가들, 특히 중국이나 미국과 연관된 국가들도 무사하지 못하겠지요. 

 

미국이 저렇게 미국을 압박하려는 이유가 화웨이에 대한 두려움때문이죠. 화웨이를 축으로한 중국의 스파이들이 미국의 기술을 훔치려는 시도가 많았고, 중국으로 공장 및 생산시설 이전으로 하려는 모든 기업들에게 기술이전을 요구하는데다 최근 화웨이 스마트폰에 백도어 설치로 기술패권을 장악할 여지를 만드는 등 미국의 신경을 여간 거슬리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런 중국의 은밀한 계획들이 과거 오바마 시절부터 지속되었던데다 직설화법과 행동의 대가인 트럼프가 당선되고 나서 폭발할대로 폭발한것 같습니다. 화웨이라는 기업이 베일이 쌓여있다는점도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기에 충분했죠. 화웨이라는 기업의 CEO는 바지사장이라는 말도 있고,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단체는 공산당인데다 국영기업이라는 점도 그렇구요.

 

 미국과 중국의 끝모를 경제패권전쟁이 어느한쪽의 일방적인 승자로 끝나기 보다는 서로의 아킬레스건을 할퀴며 심한 상처와 내상을 입을지도 모른채 진행중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심한 독감에 걸리고, 역대급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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