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전업투자자 아닌 회사원분들은 어떤 식으로 투자하시는지요...?

그래서 미국주식 합니다;

배당주투자로 장기투자 하던지, 가치투자해야 될 것 같습니다.
회사원인데 단타로 전업투자방식으로 큰 성공을 거둘수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매니아에서 주식관련글 읽어보면 직접계좌인증하신 회원님도 계시더군요.
나의 월급프로젝트 라는 책이 직장인이 단타로 30억을 3년만에 벌었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주식으로 큰 부자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손실회피심리라고 해서 행동경제학? 같은 투자이론으로 보면 손실을 볼 경우 정신적으로 견디기 많이 힘듭니다.
그런경우에도 개의치않고 투자하려면 상당한 통찰력이나 경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직접 투자해보시고 자신에게 가장 잘맞는 방식으로 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2주 이상이면 스윙트레이딩인데...
일반직장인이면 단기적으로라도 기업실적상승이 예상되는 우량종목으로 포트폴리오 구성해서 펀드식으로 투자하거나 ETF투자하는것이 심리적으로 더 편한 투자방법같습니다.

주식, 채권, 금, 현금을 일정비율로 나눠두고 꿀잠 자는 게 최고입니다. 인터넷에 널리 알려진 포트폴리오 비율로만 해도 평균 연 7~8%정도의 복리 수익이 나옵니다. 수십년간 가장 성공적인 주식시장이었던 미국 주식의 시장수익률이 9%~10%정도였던거에 비하면 아주 준수한 성적이죠. 주가 지수는 최고점에서 30~40% 빠지는 경우도 있는 반면, 주식/채권/금 포트폴리오는 많이 빠져봐야 최고점에서 15%정도니... 그리고 하루종일 주식시장 들여볼 필요도 없이 3개월~1년 단위로 한 번씩 자산군 비중만 맞춰주면 됩니다. 사실 이게 가장 큰 단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지루함을 견디지 못 합니다.

제가 최근에 느낀건 안하는게 돈 버는거더군요. 진짜 확실한 정보가 있으면 많이 벌기도 하죠. 저희 친척형도 몇억 벌었다더라고요. 근데 어지간해서는 벌기 힘듭니다. 신경도 많이 쓰이고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한국주식은 특히나 이성적으로 이해하기 힘들게 움직이더라고요. 그래서 타이밍이 엄청 중요한듯합니다. 그나마 미증시는 덜하더라고요. 근데 요즘 미증시는 버핏도 손해보고 손절하는 수준이라서 딱히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단타나 한 두달 기간으로 꾸준히 수익보려면 전업해야죠.

직장인들은 가치투자해야죠

저평가된 기업 발굴해서 1~2년 보유하다가 주가 많이 올라가면 수익실현하구요.

가치투자관련해서 좋은 유튜브나 책들도 많으니..

직장다니면서 가치투자해서 성공하신분들 많더라구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