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진 9탄 연어 맛집, 푸카키 호수, Clay cliffs, 와나카, 바베큐

뉴질랜드 남섬 여행중 제일 잘 먹은 날로 기억해요

생존을 위해 삶은 달걀, 빵, 땅콩 버터 먹다가 

점심으로 연어로 만든 갖가지 음식과

저녁으로 바베큐를 해먹었어요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푸카키 연어 농장입니다!

연어의 맛에 호기심을 갖게된 계기가 되었어요

한국에서 먹었던 연어는 묽은 빛깔과 부드럽다 라는 기억이 있는데

연어농장에서 먹은 연어는 뻘겋고 엄청 탱글탱글 했어요

저녁을 위해 스테이크용 연어를 사갑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와나카를 가는데 시간이 여유로워

Clay cliffs를 들려가기로 했어요 (계획에 없었어요)

돈을 내라네요

잠깐의 고민 후 내고 들어갔어요

우와....... 이런 곳이 있을 줄 상상을 못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qSubSzaeKgM

와나카에 도착을 했습니다!

 유명한 wanaka that tree 예요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다른 나무 하나 잡고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찍었어요

왠지 모르게 남들이 다 찍는 와나카댓트리 말고 저의 나무를 만들고 싶었어요

전날 테카포에서 봤던 가족 중 꼬마 애들이 저희를 빤히 보면서 가더라고요

한 입 줄까?  하다 말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