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스 보려는데 스포를 당했습니다 (스포주의)

이런류의 드라마 특성상 결국엔 주인공의 성공이 보장된다라는 점을 어느정도 이해하시고 보신다면

큰 의미가 있는 스포는 아닙니다. 드라마 소개 자체에 '창업 신화'라고 있을 정도니 앞부분 좀 만 봐도

큰줄기의 뒷부분은 두세가지로 예상가능한 정도입니다.

하지만 역시 약스포든 강스포든 스포는 스포이기 때문에 모르는고 보는것보단 재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보시는쪽을 더 추천해드립니다. 

이유는(어쩌면 스포) 말씀하신 스포는 뒷부분에 나오고 개인적으론 드라마 자체가 뒤로 갈수록 힘이 빠져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입니다. 

뭐 어느정도 예정된 결말이라 생각하고 보시면 됩니다

볼수록 아주 뻔합니다
초반에 재밌다가 후반갈수록
뻔함의 연속이에요
결말 아셨다니 말씀드립니다

알아도 드라마 재미와는 관계없어요~~
명대사치는 맛에 보는 드라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