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각박한 삶속에서 평온함과 힐링이요
설레임과 그리움, 이것이 삶의 에너지로 이어지죠
저는 물가 싼곳가면 돈쓰는 재미를 얻고 오네요.
그냥 새로운 것으로 채워지는 행복감이 있더라구요. 맛있는 건 덤.
1. 결국 집이 최고다
2. 평소에 일상에서도 찾지 못하던 자아를 머나먼 타지까지 가서 발견할 리 없다
이 정도네요
사진이요뭐 딱히 전 마음의 힐링이나 휴양같은건 못얻는거 같아요죄다 출장이여서 그런지
맛집, 새로운 환경에서의 설레임, 사랑하는 사람과의 즐거운 추억
처음 접하는 환경과 처음 접하는 안주와 늘 함께했던 술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종종 바쁘게 사는 와중에 여행지에서 느꼈던 벅차오르는 감정이랄까요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그 때 함께 있었던 여자친구와 평생 할만한 얘깃거리도 되겠네요
여행 마지막 날 돌아가면 돈 열심히 벌어서 또 와야지 하는 굳은 의지그리고 다음에 여행계획 짤때 저긴 전에 가봤으니 딴데 가봐야지 하는 갈대같은 스스로를 발견합니다
심신의 회복
맛집과 사진속에 담긴 추억 이네요.
애기 키우다보니 사진은 정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가족사진 인생 샷 건지면 여행 성공 이네요.
일단 힐링이네요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것도 보고
숙소에서 이렇게 있다보면 힐링되네요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처음엔 낯선 곳, 낯선 문화에 던져지면서 느끼는 자유 같은 게 좋은데 시간 지날수록 일상의 소중함도 그 못지않게 크게 다가오는 게 여행인 것 같습니다
눈치안보고 아무 걱정없이 제가 하고픈대로 결정해서 돌아다니는게 좋더라구요.새로운 음식이나 문화 이런 거 경험하는 것도 좋고물론 혼자 여행갔을 때 기준으로..
답답함이 좀 풀립니다.기분전환도 꽤 되고요...
꼭 무언가를 얻을 필요가 없다생각합니다. 그 여행 자체를 즐기는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피곤함과 변비 아닌가요?
저도 아이들 때문에 맛집과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중점이네요.
쾌락?
영어 공부 해야겠다는 다짐요.물론 3일이면 사라집니다
저는 각박한 삶속에서 평온함과 힐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