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도 그렇치만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와서 진상부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파트 관리 사무소가 무슨 행정 기관인줄 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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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0:08:26
진짜 저걸 저렇게까지 전화하면서 따지는 사람들이 있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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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0:19:50
너무 현실적이라 헛웃음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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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0:22:25
저런 경우 제일 짜증나는게
신문고같은데에 올리는 글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겁나 예의바르게 써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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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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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0:29:05
불철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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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0:31:24
노고가 많으십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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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1:25:37
열불터질만하네요 통화내용 자동녹음이라도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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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3:03:15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 노동부 공익해서 신문고 글 접수해봐서 아는데 글이랑 직접찾아와서 말하는거 비교해보면 정반대가 대다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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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0:27:50
빨리 내면 20% 할인되어 32,000원인데 내가 이걸 왜 알고있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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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0:31:53
이게 또...어느 분야에서는 공무원들이 참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민원 때문에 고생하시는건 참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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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0:56:13
글이 참 현실적이네요.. 정말 일상적인 내용이에요 현역 공무원 입장에서 공감 100프로 찍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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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1:14:16
읽기만해도 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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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1:14:42
아래에서는 FM대로 업무를 진행하는데, 위로 올라가면 모든 게 융통성 이라는 말로 중구난방식으로 진행이 되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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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1:15:00
근무하던 시의 장애인단체장이라는 양반이 불법주차 걸렸다고 와서 행패부리던게 기억나네요
대사도 정확히 "아니 병신이 주차를 잘못할수도 있지" 이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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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1:44:09
공무원도 통화녹음할수 있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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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1:47:58
아침에 이글 보면서 차 다시 옮겨야지 하면서 잠들 었는데 깨고나니 주차위반 딱지가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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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2:52:04
어마어마한 정보 하나가 숨어있네요. 자기가 잘못해서 받은 과태료도 전화해서 따지면 4만원을 안내도 된다는게... 원리 원칙대로 끝까지 밀고나가야지 언성 높이고 귀찮게 하면 무마시켜주니, 아무말 없이 돈 내는 사람만 바보가 되게 만드는게 문제라 생각됩니다. 이건 주차 위반만이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도 통용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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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30 14:47:07
4만원을 안내게 하는게 아니고 이의신청하라는거죠 그럼 심의해서 부과할지 면제할지 결정해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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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2:57:28
미국처럼 동네 법원에와서 이의신청하는거로 해야겠네요. 저건 과태료 없애주는걸 떠나 수많은 사람들의 에너지낭비 시간낭비.. 저 민원이라는 사람도 생업이 있을텐데 전화하는 시간에 시간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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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3:07:51
저는 두쪽 일들 모두 겪어 봤네요 1. 내가 잘못 했다고 생각하면 그냥 내는게 맞습니다 2. 정말 중요한 문제로 공무원과 대화를 할때 성의 없이 처리하면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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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3:51:45
과장이 제일 잘못했네요.. 관리자가 책임 안지고 떠넘긴 꼴이니까요. 와이프가 교사인데 교감때문에 저런 일 많이 겪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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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00:09:00
저런 민원이 각 부처에 수도 없이 많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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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01:41:21
근데 주차단속 중 좀 어이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도로변에 있는 가게에 볼일이 있어서 10분정도 주차를 했는데 단속에 걸렸더군요. 근데 문제는 그 10분으로 두번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확인해보니 이동중 차량 단속으로 가면서 한번 오면서 한번 두번을 찍었더군요. 그 외에 몇몇 구역은 일부러 매복했다가 바로 딱지만 붙이고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도 기분이 은근히 나쁘더군요.정말 약사러 잠깐 약국 들려서 사고 나왔는데 딱지만 붙이고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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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01:42:26
일단 첫번째로 짜증나는건 저 양아치 XX는 어느 순간 말놓더니 욕지거리를 구사하네요? 예의와 개념을 입양보내셨나 왜 남의 집 귀한 아들에게 저 GR을 하는걸까요? 그리고 과장은 뭔 일을 저딴식으로 처리하나요? 사과를 해야하는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담당자가 민원인에게 쌍욕을 날린것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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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31 06:37:20
공무원 공기업은 원칙대로하면 불친절로 민원들어오는게 슬픈 현실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안되는거 해달라고 떼쓰는데..
대학생때 시청 지도민원과에서 1달간 체험형 아르바이트를 해봤는데
저런 일이 정말 빈번합니다.
심지어는 찾아와서도 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