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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는 음식 드시면 어떤 느낌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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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22:17:56

개인적으로 냄새가 엄청 역한거는 못 먹습니다. 대표적으로 두리안입니다. 약간 맛을 느끼기 전에 냄새가 올라와서 구토감이 올라오더라구요ㅠ

냄새가 역한 것 말고는 다 잘 먹습니다.생각해보니 두리안, 홍어 말고는 뭔가 싫어하는 음식은 없네요.

어떤 분들은 우유를 못 드시던데 이것도 냄새 때문인가요? 회를 못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 이유들이 좀 궁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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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3-29 22:22:17

전 두리안 홍어 다 좋아하는데

돼지나 양고기에서 누린내가 나면 못먹겠더라구요

바로 구토가 올라와서..

고기 누린내 상관없이 잘먹는 친구들도 있는거보면

냄새에 따른 호불호도 사람마다 다 다른것같습니다

WR
2020-03-29 22:28:11

그런 것 같네요. 두리안, 홍어는 토할 것 같은데 고기류에서 나는 누린내는 뭔지 조차 잘 모르거든요... 그냥 맛있는 냄새같아요.

1
Updated at 2020-03-29 22:23:26

구토기가 좀 생기더라구요. 전 건포도를 못먹는데(알러지가 아니라 그냥 싫습니다.)

빵 속 같은 안보이는 데 들어있다가 씹히면 좀 힘들어요

WR
2020-03-29 22:29:25

건포도 못 드시는 친구들도 옛날에 좀 많이 봤던 것 같네요. 빵 안에 있던 거 나눠주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1
Updated at 2020-03-29 22:34:12

산낙지하고 보신탕이요 ㅜㅜ
40인생중 딱 한번 반강압으로 먹었는데 바로뱉었습니다 그냥 꿈틀거리는거 먹는자체를 몸서리쳐서인지..
보신탕은 군대서 분대선임부모님이 주말에 보신탕해와서 분대다같이 먹었는데 개를 너무나좋아해서 그에대한 거부감으로 단한번도안먹다 그때 머뭇거리다 이등병주제에 눈치땜에 도저히안먹을수없어서 억지로 좀먹은후 특유냄세와 심리적인건지 식사자리끝나고 바로화장실가서 토했습니다

WR
2020-03-29 22:31:25

보신탕은 역시 개에 대한 감정이 크군요.

개인적으로는 산낙지같이 꿈틀거리면서 살아있는게 싱싱(?)한 느낌이라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ㅠ

사람마다 정말 다르네요.

2020-03-29 22:38:16

저는 배추가 좀 그렇습니다. 씹으면 그 배추즙이라 해야할까요? 그게 참 역합니다.. 김치도 당연히 배추김치는 안먹고요. 나물은 잘먹는데 배추가 왜 그런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어릴때 엄마한테 김치 안먹는다고 뒤지게 혼났던 기억이있네여.

2020-03-29 23:08:24

김치 안드시는분 반갑네요 ㅜ

1
2020-03-29 22:40:55

오이는 좋아하는데
오이냉국이나 오이피클은 싫어합니다
건포도도 싫어하고요 어릴 때는 빵에 건포도 박힌 것들이 왜 그리 많았는지 다 빼고 먹었었죠

2020-03-30 02:12:10

와 저랑 완전 반대인 사람을 만나다니!!

전 오이를 싫어하는데 오이냉국 오이피클 오이지 좋아합니다. 시큼한걸 원래 좀 좋아하긴 하는데..오이의 풋냄새가 싫은걸까요? 짜장면 냉면에서 빼먹습니다.

2020-03-29 22:46:17

 우유는 먹을수 있는데 소화를 못 시켜서 안 먹다보니 멀어져버렸네요 

2020-03-29 23:16:43

두리안도 없어서 못먹는 수준인데, 취두부랑 홍어는 저랑 안맞는지 도저히 못덤비겠더라구요. 입에 넣는 순간 바로 헛구역질이...

2020-03-30 00:01:31

가지조림 호박조림 극혐수준입니다

엄마 미안해...

2020-03-30 01:03:29

 조개류는 아예 못먹고

해산물 같은거 조금만 비린맛 나도 진짜 못먹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음식은

조개탕 (맑은국물)

어우 그거는 끓이기만해도 냄새가 역해서...

2020-03-30 03:18:58

가지 어릴적 먹다가 구토한적 있어서 보기만해도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요.. 식감도 물렁물렁하고 껍질은 살짝 씹히는데 진짜 싫더라구요

2020-03-30 04:34:52

과연 멀 못먹을 수 있는지 궁금한 수준...

2020-03-30 04:39:41

못 먹는 음식이래서 땅콩알러지 같은거 생각하고 들어왔다.
못먹는 것, 안먹는 것, 먹으면 안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가네요. 그러면서 어렸을 때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제가 어렸을 때 몇몇 식재료에 대해서 편식을 하게 되자, 아버지께서 "사람이 못먹는 것이 어딨어! 안먹어서 못먹는 거지, 못먹어서 안먹는 것이 아니야!"라고 혼내시며 할머니께 자기는 계란후라이 반숙은 못먹으니 다 익혀 달라하시던 예가 떠오르네요. 또한 조기구이도 잘 안익으면 비려서 못 먹겠다고 투정도 많이 하셨더만... 흥.

2020-03-30 08:05:28

미역은 잎부분은 먹는데 미역 줄기를 못 먹어요
먹으면 구토가 올라와요. 연습더 했는데...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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