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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디지털 정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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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14:30:29

서류작성의 필요성이 완전히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에스토니아에서는 이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소련의 통치에서 벗어난 후, "e-에스토니아"라 불리는 대담한 디지털로의 전환을 통해, 시민들은 이제 회사 설립에서 투표에 이르는 대부분의 공공 서비스를 노트북 하나로 온라인에서 해결합니다. 안나 피페랄(Anna Piperal)은 이 프로그램의 전문가로, 에스토니아의 전자 정부를 가능케하는 주요 디자인 원칙을 소개하며 세계 다른 국가들에서도 낡은 관료제도를 철폐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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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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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15:20:24

예전에 코인한창 유행할 때 보면 에스토니아에서 생각보다 많은 관련 사업등이 발생했었는데 이렇게 전자화가 잘 된것도 하나의 이유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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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6 17:58:49

영상 잘 봤습니다. 프랑스 같은 서유럽 국가에 3개월만 살아보면 서구 선진국에 대한 맹목적인 선망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느낄 수 있죠. 서구권의 행정 개혁은 정말 시급합니다.

WR
2020-03-26 19:13:36

그러게요.

 

이른바 국뽕에 취해 너무 남들을 무시할 필요할 건 없지만 그 동안 심하게 씌워져 있던 콩깍지는 이제 거둬낼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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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6 19:13:12

구소련의 한측이었던 작은나라 에스토니아가 혁신의 중심에 서있군요. 그 중심에는 언급하신대로 디지털화를 과감하게 도입한것이 원동력이겠죠. 특히나 블록체인을 도입한 디지털화는 많은 부분에서 획기적일듯 합니다. 이를테면 전자투표는 조작을 원천봉쇄하고, 투명성을 보장할테고요. 이전에는 은행,부동산 등의 업무는 제3자인 중개인을 통한 서류작성이 필요했지만 블록체인을 도입한 전자서류작성 및 거래는 중개인을 별도로 필요로 하지 않으며 사기,조작 등의 가능성을 원천봉쇄할것입니다. 기존의 낡은 서류작성제도를 과감히 탈피하고 새로운 전자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트한 세계를 건설하려는 에스토니아의 미래가 주목되는군요.

WR
1
2020-03-26 19:14:14

저도 블록체인 언급할 때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에 그렇게나 이른 시기에 블록체인에 초점을 맞췄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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