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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포츠는 없다라고 생각을 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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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11:54:45


뭐 이와중에 그깟 공놀이가 대수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스포츠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안타깝고 아쉽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건강이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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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24 12:01:36

퍽놀이가 보고싶습니다

WR
2020-03-24 12:02:56

저랑 윷놀이라도 하실까요

2020-03-24 13:00:02

스포츠 이것저것 많이 보는 입장에선 치명적인 한해네요

이정도로 세계의 시계가 이정도로 멈춰버린건 살면서 처음봐요

Updated at 2020-03-24 13:01:26

야구, 축구는 올림픽이 연기된 상황에선 5월중순에 개막해도 늦지 않기때문에 왠만하면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수들은 공놀이만 안하면 되지만 스폰서, 경기장에 일하는 일용직 등 경제활동 자체가 올스톱되죠. 당연히 선수들도 백수가 되는거구요. 경제지원도 없고 수익이 없는데 사는건 솔직히 사는게 아닙니다. 집안에만 있는다고 돈이 안 들어가는건 아니죠.

이렇게 자가격리하고 확진자 접촉 등을 전수조사하는것도 최대한 버텨도 5월까지라 생각합니다. 그 이상은 의료붕괴, 행정붕괴 등이 심하게 일어날듯합니다. 뭐 이미 국민들도 조금 지친것같습니다. 31번 확진자 이후 한달정도이니 버티기 힘들죠.

2020-03-24 13:59:23

유럽축구는 챔스 결승과 라리가 모두 무기한 연기가 된 상황이라 제대로 진행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Mlb도 5월 중순까지는 일단 모두 정지고요.

Updated at 2020-03-24 14:10:46

국내예시만 들었습니다. 유럽축구는 우리로 치면 배구, 농구와 같은 시기라 조기종료 가능성이 높다고 갠적으론 봅니다. 일단 한국은 순확진자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해외는 막 시작한터라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다고봅니다. MLB도 개막이 쉽지 않을것같아요. 물론 미국과 유럽도 의료붕괴, 행정붕괴 등이 심각해져서 자포자기하거나 검사 기준이 완화된다면 정상적으로 할듯도 합니다.

2020-03-24 21:48:37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사람들의 활동을 자제하게 만들어서 여러가지 좋아하는 활동이나 시청을 불가능하게 만드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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