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사람
저는 마른 사람 중 하나로 선천적으로 장이 안좋습니다 대장에 용종도 생겼었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도 필요하고요![]()
어렸을 때 살 관련한 별명을 많이 들었었습니다 스켈레톤이라던가 모 개그맨이라던가 뭐 친구들 사이에서는 웃고 넘어가는 정도라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조금 거리가 먼 사람이 살 관련해서 얘기하면 기분이 좀 나쁘더라고요 뭐 안먹냐 좀 더 먹어라 운동해서 근육좀 늘려라 어짜구 저쩌구![]()
저도 살쪄보려고 이런저런 노력을 해봤는데 결과는 장건강 악화뿐이더군요 물론 스트레스는 덤이고요 사실 주변에서 뭐라하던 저만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되는건데 계속 들으면 기분이 나쁜건 어쩔 수 없어요 좋은 소리도 아니고요 (몸무게가 좀 나가는 사람한테 왜 이렇게 뚱뚱하냐라고 계속 말하는거랑 똑같은거예요 단지 인지를 하지 않을뿐)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안했었을 뿐이지 라켓 스포츠나 구기운동도 꾸준히 했는데도 주변에서 운동 좀 해서 근육좀 붙이고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재미가 없는데 어쩌겠습니까 당장 재미있는 탁구나 테니스, 농구 등이 옆에 있는데 말이죠![]()
그런데.. 한동안 운동도 잘 못(안)하고 식욕이 전보다 조금 늘은건지 허기질때가 많고 되돌아보니 거미형 인간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술, 담배도 안하는데 말이죠..![]()
지금도 매일 맨몸운동을 하는데 다른데는 안찌고 뱃살만 찌니 조금 난감하기도 하고.. 나이 먹으면 살찐다는 속설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현재 몸무게 보면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이네요
(다만.. 마른 사람은 살 빼는게 굉장히 쉽습니다 덜먹고 조금 덜 움직이거나 혹은 일이나 취미 활동으로 날밤새면 살이 금방 빠져버립니다 다시 찌는데는 최소 1개월이 걸리지만요..)
마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들려드리기 위해 글 쓰게되었는데 횡설수설 한거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른 사람에 대해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경험에 포장 조금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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