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어둡고 무서울때 저만의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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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08 03:12:02
미국주식이야기
대가들의 저서를 읽으며 멘탈을 케어하고
원칙을 고수하고있는지 점검하며
떨어질때 사는걸 두려워하지말고
여윳돈으로만 하고있는지 되돌아보는시간을
쭉 보내다보면 홀가분해지네요
개인적으로 피터 린치 선생님의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10개중 6개만 맞아도 행복하고
10개중 7개가 맞으면 그레이트하다”
“하나의 텐베거(1000%수익률) 종목이 나머지를 앞도한다”
위와 비슷하게 저는 종목당 매수금액을 정해두며 ($10,000 max) 그때까지 매집하고난뒤에는 또 다른 중소형종목을 탐색하고 max 매수금액까지 채우고 또 찾아나서는 식으로 하고있습니다.
오르는건 무한정이지만 떨어지는건 한정적이기에
매집 완료후에는 오르든 내리든 쭉 지켜보는편입니다.
다들 힘드시겠지만 버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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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08 09:07:04
십프로 는 물려 있고 나머지 자금으로 단타 치기 로 재미를 좀 보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롤러코스터라 물려 있는 십프로 도 15 프로 손해내로 빠지면 처분 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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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웃돈으로 하라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주식이 비중이 너무 높은거 같아서 소량 매도하고 당분간은 그냥 현금보유량을 늘릴려면서 존버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