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살림남의 계란후라이

목표는 반숙이었는데 왜 이렇게 흰자 부분이 마지막에 잘 안익는지 하면서 뒤집어서 저렇게 됐네요 ㅠㅠ

내일은 약불로 은근하게 타지 않도록 해서 반숙해봐야겠네요.

다들 실패 엄청하고 그만큼 간거겠죠?

어제 햄 굽고, 다른 반찬 꺼내다가 태워먹었네요. 아직 멀티태스킹 할 땐 아닌 것 같아서 하나하나씩 기본적인 것 부터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초창기에 돈 들어갈 때가 많아서 필수적인거 아니면 사지를 못하고 있네요. 예쁜 팬이나 이런 것들도 나중에 조금 여유를 찾을 수 있다면 구매해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요리실력을 모양으로 커버쳐서 위로받는 좋은 아이템 같네요.

더 예쁜 모양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던데 전 뭔가 붙어버리고 엉망인 것 같습니다.

후한 점수를 주시는군요.

어머니가 해주시는 것만 먹을 땐 몰랐는데 세상에 쉬운 것 하나가 없군요.

기름 조금 치고 시작했는데도 뭔가 좀 익숙치가 않았네요. 여러번 시도해서 예쁜 비쥬얼로 성공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