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정도 타투를 고민했었는데 평소에 아픈걸 너무나 싫어하던 제가, 여름은 더워서 싫고 겨울은 추워서 싫은, 참을성 제로의 제가! 우리 코영감 떠나시고 추모의 의미로 큰 맘 먹고 일주일 간격을 두고 인생 첫번째와 두번째 타투를 몸에 새겼습니다 내년이면 제 나이 40이건만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마음이 가는대로 했네요
첫번째 레터링은 생전 코영감이 항상 말하던 "맘바 멘탈리티" 두번째 디자인은 고민 많이 했는데 갈매기가 허벅지에 했던 그 도안이 가장 맘에 들어서 그걸로 했습니다 물론 저 밋밋한 어깨와 팔뚝은 운동 좀 해서 볼륨감을 줘야겠네요
와우~~멋있네요!! 또 코비가보고싶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