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났을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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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6:57:04
제가 어릴 때 키크면서 거의 밤마다 쥐나서 울면서 깼어요.
그때 어머니가 알려주신 방법인데..
쥐났을때 쥐난 다리를 들어서 발바닥 전체 면을 벽에 딱 붙이는 거였어요.
그렇게 하면 정말 거짓말처럼 풀렸구요.
농구하다가 쥐났을 때 사람들이 몰려와서 다리 펴줬을 때 보다 개인적으로 훨씬 효과적이었구요.
살면서 이거 아는 분들 못봤는데
혼자 있다 쥐났을 때 여러분들은 쥐났을때 어떡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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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는 거여서 최대한 다리를 쭉 펴고 종아리에 힘을 줍니다. 발끝을 최대한 당기면서요. 그러면 통증은 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