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11 브래드 드로우 다 떨어지고 강남 선착도 갔다가 돌아오고 어제 계속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 고양스타필드로 결정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차가지고 갔네요. 주차할때 찾느라 새벽5시 도착했더니 10명있었고 작년 콩코드 나이키강남보다 훨씬 수월하게 덜 춥게 구매했네요. 아쉽게 직영점이 아니라 할인은 안 되더군요. 집에 가는길 여의도 화목순대국에서 뜨뜻하게 한그릇 하고 집에와서 맥주 한캔 묵고 한숨 자고 운동 가야겠네요. 빡센 하루였지만 기쁩니다.
가족슈즈인가요? 진짜 이쁘네요. 부러워요
제꺼랑 와이프꺼 아기꺼는 조카꺼랍니다.
브래드 이뻐요! 축하드립니다
92년도인가 그때 신어보고 진짜 오랜만에 구했네요.
그 제 주소가요...
150 들어가시죠?
150
잘 구겨신어보겠습니다
아내분도 쪼잔갑 팬이신가요..?
당연하죠. 조던 영상 보면서 와와와 이말만 합니다.
근데 그 아저씨 하이라이트는 안티 팬들이 봐도 ‘와우.. 와우..’ 하지 않을까요.그 형이 쫌 적당히 잘해야 안놀라지..자기 혼자 공중에서 걷고 난리 부르쓰를 치는데..
얼마인가요갖고싶네요
정가는 259000원입니다. 프리미엄 붙는거 아시죠?
팸슈로 "지드레곤" 오빠 신발을 겟하셨군요
지디도 신는 신발 사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입니다
저도 줄서서 270, 275 두족 건졌네요!시착해 보고 하나는 리셀로 내놔야겠어요~
이번에 드코가 빡세더라구요.
가족슈즈인가요? 진짜 이쁘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