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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받는 사람이 술 늘리는 노하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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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7
2019-12-06 21:01:53

맥주 한병만 마셔도 엄청 빨개지고..500 두잔 마시면 완전 취하는데.. 술 늘리는 방법 없을까요?..사회생활하거나 인간관계 다지는 면에서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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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06 21:04:35

유전이라 불가능합니다.

WR
2019-12-06 21:05:30

유전은 확실한 거 같아요..아빠 남동생은 잘하는데 어머니와 누나는 전혀 못드세요

3
Updated at 2019-12-06 21:16:51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효소가 없거나 적어서 붉어지고 빨리 취하는 거죠. 술이 세지는 방법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유전적으로 술에 약한 분들이 사회생활 때문이 술 억지로 마시다가 실수해서 오히려 관계를 망치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억지로 마시는 것보단그냥 안 드시는 게 사회생활에 더 도움됩니다. 건강도 물론이고요.

WR
2019-12-06 21:48:03

답이 없군요..

2019-12-06 21:19:56

개인차가 있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물질에 대한 노출 정도가 cyp발현에 영향을 미치죠. 마시다 보니 술이 늘었다는게 이런 경우입니다.

1
2019-12-06 22:24:13

검색을 해본 결과 술을 자주 많이 마시면 cyp 효소가 알콜 분해에 일시적 도움을 주어 술이 는 느낌을 주지만 몸에 좋지 않은 유해 산소를 발생시키고 술을 지속적으로 마시지 않으면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나오기는 하네요. 아마 선천적으로 분해효소가 없다면 자연스럽게 늘리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시도를 했는데 못 늘렸습니다.

1
2019-12-06 22:42:16

느는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대사가 더 됩니다. 알코올 중독자의 경우 효소 활성화가 증가해 있는 상황이라 대사량이 상당히 늘어나기도 하고요. 다만 이 cyp는 알콜->아세트알데하이드 의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인데, 이 과정은 95%가 cyp가 아닌 ADH를 통해 대사됩니다. 게다가 cyp의 활성화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그래서 앞에 개인차가 있다고 붙인거죠.

그리고 흔히 말하는 선천적인 분해효소는 ALDH를 말하는데, 이건 알콜->아세트알데하이드 과정이 아닌 아세트알데하이드->아세트산 의 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라 cyp와는 다른 경로에 작용합니다.

2019-12-06 22:50:12

설명 감사드립니다.
 | http://m.health.chosun.com/…
제가 본 기사는 이 기사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저 활성화 된 대사가 잘 되는 것은 일시적이고 몸에 해가 된다는 내용으로 이해를 했거든요.

2019-12-06 22:56:54

기사 내용도 다 맞는말이죠. ros 생성이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물질에 대한 노출이 줄어들면 효소 활성화도 줄어듭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cyp를 통한 알콜 대사는 후천적 변화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 '술이 느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아니라는 점을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1
2019-12-06 23:01:00

아 그렇군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2019-12-06 22:59:39

불가능하진 않아요. 시도할 이유가 없을 뿐이죠.

1
2019-12-06 21:48:44

술 못마시지만(쏘주 5잔이 한계주량 만취) 자주 즐기는 40대가 조언드리면
안 늘어요 하지만 나이먹으면 술을 먹이는 사람
이 줄어들어서 술먹기가 점점 편해지죠
그럼에도 꼭 술을 죽자고 먹어야 할때는 낮에 헛개수를 사셔 충분히 몸을 적셔두고 밀크 씨슬로 간을 활성화 시키고 술먹기전 상쾌환 2+1을 사서 먹기 전에 하나(여명과 함께) 중간에 토하고 하나 집에갈때 하나 먹습니다

2019-12-06 22:04:05

솔찍히 정말 무식한 방법이지만
저도 소주 한병 마시면 기절했는데
그렇게 한 4 5번 기절하고 나니
어느날부터 2병까지도 먹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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