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연의 제갈량 사후의 이야기를 소홀히 다룬게 아쉽네요
3
2874
Updated at 2019-12-06 11:43:26
정권을 잡은 사마의 부자(셋 전부 악당포스로 잘 묘사면 해도 매력적일텐데..)
위나라에서 일어난 반란 3종세트
낙곡대전
제갈각
이궁의 변 및 계속되는 정권교체
양호와 육항의 BL
강유의 분투와 촉나라 멸망 그리고 종회의 반란
등 충분한 소재가 있고 나관중에 능력이라면 재밌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후반부를 좋아하는 저로선 아쉽네요(이제 삼국전투기가 나와서 다행이지만요)
12
Comments
글쓰기 |
주인공을 유비와 제갈량으로 잡고 가는 소설이니 뒷부분은 힘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거겠죠... 진 주인공이나 마찬가지인 등애가 너무 부각이 안되긴 하니 좀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