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1편에서 가장 무서웠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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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23:33:32
2편도 명작이죠 1
Updated at 2019-12-06 00:00:37
프레데터 1,2편에 비하면 AVP 시리즈도 꽤나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AVP 2편에 나왔던 울프 프레데터만큼은 프레데터 종족의 강력함을 잘 보여준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프레데터스의 돌 플러스 아이 프레데터들이나 더 프레데터에서 맨몸으로 돌아다니던 프레데터는 형편없었구요 1
2019-12-06 00:17:30
그냥더도말고 신비로움에서끝내며되는데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4286833&sca=&sfl=mb_id%2C1&stx=orionman
제가 얼마전에 작성해본 저만의 프레데터 신작 시나리오 입니다. 오리지널 1편의 '워리어' 와 오리지널 2편의 '헌터' 끼리의 맞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멋대로 써봤습니다. 1
2019-12-06 03:44:12
제 자신이 사냥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것도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포식자로 부터 그렇죠, 1편의 경우에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도대체 저 적외선 카메라 시야를 가진 놈의 정체는 뭘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더치 소령의 대원들이 한명씩 죽어나갈때 등장하는 투명 위장술, 그리고 나중에 프레데터가 실체를 드러냈을 때의 그 공포감 등이 스릴을 제대로 자극했었죠.
2편의 경우에는 1편을 이미 본 시청자들 입장에선 이미 프레데터의 정체는 알고 있지만서도, 무법과 범죄를 일삼는 갱들과 마약상들이 차례대로 죽어나가면서 마치 프레데터가 경찰 대신 정의의 사도가 된 것처럼 보였지만 해리건 반장 주변의 다른 경찰 병력도 사냥하는걸 보면서 '도대체 저놈은 선이야 악이야?'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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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1:06:42
개인적으로 아놀드옹 영화중 최고 명작으로 꼽습니다. 1
2019-12-06 12:06:56
터미네이터는 뭐랄까... 1은 너무 어설프고, 2는 좀 나이가 확실히 들기 시작한 시점인데다... 아무래도 로봇 연기다 보니 인간적인 연기력이 좀 안 보였다면...
프레데터는 아놀드의 가장 리즈 전성기에다가... 사람냄새 팍팍 나는... 프레데터에게 아주 떡실신하게 쳐 맞고... 그러면서 머리를 써서 함정으로 프레데터를 잡는 뭐 이런 요소들이 몰입이 되는데 터미네이터는 뭐랄까... 그냥 볼거리 많은 그런 점?
저는 어린 시절이었지만, 프레데터는 코만도2로 알고 있었습니다. 코만도가 외계인과 싸우다니 와...
아무튼 프레데터2에 아놀드 안 나오자 거의 울면서 봤습니다. 1
2019-12-06 13:01:34
네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습니다. 사실 내용만 봤을 때는 진짜 B급영화일 수도 있는데... 당시 기술로 저정도 만들었다는게 대단하죠. 오히려 지금 기술로 만든 프레데터 시리즈들 보다도 더 훌륭합니다.
아놀드가 나오는 에이리언 시리즈라고 생각하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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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프빠로써
영화가 저시대에 저정도 특수효과가
나왔다는게 아직도믿어지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