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커면.....경기에서 공을 차는 역할이 대부분이라. 실제로 필드에서 뛰어다니거나 하는 경우가 거의 없을겁니다.
대부분 펀트킥 이나 필드골 상황에만 등장하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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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8:47:39
펀터는 또 따로 있고 하더라구요. 펀터는 비중은 낮지만 그래도 뛰어야하는 상황이 자주생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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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4 18:42:19
키커는 피지컬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매우 덜받습니다.
그래서 한국인 키커도 얼마전까지 있었고, 저 선수도 선수생활하는걸로..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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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8:02:31
그 한국인 키커 다시 nfl에 복귀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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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4 18:02:55
정지해 있는 공을 차는 포지션이라 피지컬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만 드물게 선수를 태클해야 할 때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피지컬을 요하는 포지션은 아니라서 한국인 선수도 활약 중인 포지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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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7:57:55
카루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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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8:49:23
랜디존슨이 비슷하게 했던거 같은데 역대 최고인가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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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9:57:03
아 현역 기준으로 산정한 것입니다
은퇴한 선수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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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8:52:23
패츠 왕조의 시작을 알리신분.
정말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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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8:53:18
아버지보다 3살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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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8:54:43
나이 영향이 적긴한데 키커들은 파리목숨이라 조금만 못차도 쉽게 방출되는 포지션이죠. 확실히 나이가 들수록 힘이딸리니까 45야드 이상 롱레인지킥이 불안해지더라구요. 얼마전까지 팔콘스 키커였던 맷 브라이언트도 40대 중반이었습니다. 그자리를 구영회 선수가 차고 들어왔는데 최근 온사이드킥 마스터가 되면서 리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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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9:00:07
구대성 선수도 꽤 오래 활동했었죠? 또 누가 있을까요..저희 즐농팀에도 무려 51세 형님이 머릿수만 채우는게 아니라 +1점으로 무시무시하게 득점하십니다. 40대부에서는 전국대회 최강자중 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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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4 19:07:23
믈브 1962년생 제이미 모이어 성님 2010년까지 뛰다 은퇴했 는 줄 알았는데 2012년 50살의 나이에 복귀해서 최고령 승리투수 기록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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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22:35:42
저도 딱 모이어 생각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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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9:11:45
일본 축구 미우라 선수가 50이 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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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4 20:09:58
NBA는 냇 힉키라는 선수가 47-48시즌에 45세의 나이로 두 경기를 뛴 적이 있죠. 다만 힉키는 당시 소속팀인 프로비던스 스팀롤러스의 감독이었고 시즌 도중 두 경기 깜짝 나왔을 뿐입니다. 당시 스팀롤러스는 리그 최약체 도어맷 팀이었는데 시즌 초반에 감독이 경질되었고, 그 후임으로 온 게 힉키였습니다. 힉키가 온 뒤에도 성적은 그리 나아지지 않았는데, 오죽 답답했는지 힉키는 나라도 한번 뛰어봐야겠다는 판단을 했지만, (실제 힉키는 얼마전까지 NBL에서 선수로 뛰기도 했고, 아직 현역 은퇴한 건 아니었습니다.) 결국 나이를 실감하며 별반 활약을 하지 못했고, 두 경기만에 선수 복귀를 포기했죠.
이런 케이스 말고 정식 선수로 제대로 뛴 최고령은 44세의 케빈 윌리스죠. 빈스 카터가 일단 43세까진 뛸 듯 한데,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 3점이 안 좋아 너무 속상해서 은퇴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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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20:25:05
영향력까지 고려하면 NFL은 톰 브레디죠. 올해부터는 꺽이는 징후가 보이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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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21:05:29
클러치 키커의 이미지가 강해서 좋아했었는데 Pat Mcafee Show를 접하면서 만배는 더 좋아진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 부진 한 모습을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 https://youtu.be/6UDJaAqFUkQ 특히 이 인터뷰에서 기자들이 조금은 날선 질문을 하는데 보기 힘들더라고요
풋볼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해당포지션이 피지컬의 영향을 덜 받는 포지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