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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님들에게 올해 최고의 영화는 무엇이었나요

 
8
  2351
2019-11-21 21:55:41


저는 그린북이요


41
Comments
1
2019-11-21 21:58:00

저는 엔드게임이요. NBA 파이널, 챔스 결승 기다릴때보다도 기대했는데 기대에 부응하는 영화였어요.

WR
2019-11-21 22:00:21

3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

1
Updated at 2020-11-29 06:29:22

.

WR
2019-11-21 22:00:55

저랑 같으시군요 ㅎㅎ

2
2019-11-21 21:59:49

돌아보니 전 벌새가 참 좋았어요

WR
2019-11-21 22:02:00

주인공이 저와 비슷한 연배라서
참 좋았습니다

1
2019-11-21 22:01:13

기생충, 조커가 기억에 남네요.

WR
2019-11-21 22:02:33

조커 엄청났죠

2019-11-21 22:06:49

전 본게 엔드게임 하나인지라..
아 모레 겨울왕국2도 보러가겠네요. 본게 2개가 될 예정이니 결국 최고도 그 2개가 될..ㅠㅠ

WR
2019-11-21 22:18:17

12월이 남았습니다 ㅎㅎ

3
2019-11-21 22:08:03

갠적으로 원어할... 영화 끝나는게 너무 아쉬웠던

WR
2019-11-21 22:19:11

역시 타란티노

2019-11-21 22:10:06

이것저것 봤지만

저도 그린북이요!

WR
2019-11-21 22:19:22

찌찌뽕

2019-11-21 22:11:07

겨울왕국2 입니다

WR
2019-11-21 22:22:04

역시 겨울엔 왕국이죠 ㅎㅎ

2019-11-21 22:14:14

원어할이요! 영화 꿑나면서 진짜 마음이 너무 훈훈해소 웃으며 나왔네요

WR
2019-11-21 22:22:45

뛰시면서 소리내서 웃으셨나요 ㅎㅎ

2019-11-21 22:23:19

내일 겨울왕국을 보고 최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
2019-11-21 22:25:29

조커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ㅎㅎ

2019-11-21 22:25:47

엔드게임입니다. 

마블덕질이 끝나는 기분이었죠.

1
2019-11-21 22:25:54

제게 그린북은 작년이고,
올해는 조커 > 기생충 > 엔드게임 > 레디 오어 낫 > 원스 어폰 어 할리우드 순이었던 것 같습니다.
레디 오어 낫은 한국에서 개봉했는지 모르겠네요.

2019-11-21 22:28:40

댓글보다 보니 올해 정말 좋은 영화가 많았군요!
저도 엔드게임, 기생충, 조커 기억에 남네요

2019-11-21 22:29:22

아직 프로즌2, 조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아이리쉬맨을 못 봐서 말씀드리게 어렵네요. 

 

지금까지는 엔드게임도 좋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했기에 예상 못하고 딸아이와 재밌게 본 토이스토리4 뽑겠습니다.

2019-11-21 22:31:08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 기생충, 조커 딱 이 세 가지입니다!

2019-11-21 22:34:15

현재까진 기생충 원탑이요

2019-11-21 22:50:00

조커!

2019-11-21 22:52:43

포드v페라리

굉장히 좋았습니다

2019-11-21 23:04:48

박평식 8점의 아이리시맨이 아직 남아있긴 한데, 왠만하면 엔드게임일 것 같습니다.

2019-11-21 23:06:14

원어할이 너무 좋았어서 어제까진 원어할이었는데요. 오늘 아이리시맨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2019-11-21 23:32:13

어벤져스 시리즈만큼 전국민적으로 스포를 경계하고 개봉을 기대한 영화가 있을까요? 엔드게임 한표!

2019-11-21 23:35:47

조커

2019-11-22 00:05:05

올해 영화라고 봐야 할지 애매한데...

가버나움 꼽겠습니다.

1
2019-11-22 01:39:28

조커, 엔드게임이 좋았습니다.

2019-11-22 02:37:13

단 한 작품이면

parasite-!!!!!
2019-11-22 03:02:40

기생충

2019-11-22 06:45:15

토이스토리4 좋았습니다!

2019-11-22 08:13:33

엔드게임.
살면서 이렇게 울어본 영화는 처음인듯 하네요.
매번 볼때마다 똑같은 장면에서 눈물이 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최고의 영화, 최고의 아쉬움이었습니다!

WR
2019-11-22 09:00:32

재밌었지만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그들을 보내야하는 아쉬움이요

2019-11-22 09:18:01

 그린북요. 그린북은 봐도봐도 재밌을 명작같아요.

2019-11-22 21:29:40

역시 엔드게임을 1순위에 놓겠지만 상반기 후반기로 나누라면 후반기는 조커에게 주고 싶습니다.

엔드게임은 그 동안 MCU가 모아왔던 에너지가 대충돌하여 다시 이런 영화적인 스토리의 집대성이 있을수 있을까, 또 아이언맨의 퇴장을 이보다 더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이뤄낼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배우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퇴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등. 조커는 영화라는 미디어 한정으로 심장이 아닌 마음을 이다지도 쥐어짠 영화가 있었던가 생각하게 만든 영화죠 현실의 고역과 사실의 타락에 의미없음을 사회적인 빌런의 탄생으로 이끌어낸 스토리 라인이 간결하지만 멋드러집니다. 심플 이즈 베스트, 뭐 너무 심플해서 비약적이긴 합니다.... 그래서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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