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데드리프트, 데드리프트 하는 지 알겠습니다.왜 이름이 ‘데드’리프트인 지 알겠네요.하는 사람 죽으라고..하는 사람 죽으라고 데드였나봅니다.제 헬스 유서(?)를 매니아에라도....여튼, 아직은 운동 초보기도 하고 처음 배워본 거라..오늘 40kg으로 배웠는데요.1세트에 10번으로.. 3세트를 했는데..죽는 줄 알았습니다.정말 ‘데드’더라구요.아니, 40이 이런데 ‘3대 500’ 뭐 이런 말이 말이 되는건가요.오늘도 경외감을 느끼네요. 몸짱 분들에게..
3대 500이런건 들수 있는 최대중량 한번 들어올리는 것 기준 아닐까요? 저도 한번 낑낑대며 들때와 10번 들때 무게차가 많이 나거든요.
아 그렇군요!한 번이군요.역시 그 무게로 1세트 하는건.. 정말 탈인간 분들이시겠죠..?!
저도 잘 모릅니다. 한번 기준인지 한 세트 기준인지... 그냥 그렇지 않을까라는 추측이죠. 정확한건 헬스 좀 잘 아는 분이 보충설명을....
매니아엔 몸짱분들 많으신거 같더라구요!부럽.... (먼 산..)부럽습니다!
3대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를 정확한 자세로 1회 성공할 수 있는 최대중량를 기준으로 합니다. 보통 1rm이라고 하죠. 그래서 3대 몇이신지?
아 정자세로 1회 하는 걸로 치는거군요!팁 감사드려요!음 아직 저는 1회 한정 최대중량 몇인 지 보기 위해 해본 적은 없어서..정확히 몇 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벤치 프레스랑 스쿼트 등도 아직은 초보라 좀 가볍게 들고서 10회씩 3세트 이런 식으로 배우고 있습니다!나중에 제가 엄청 늘어서 알게되면 말씁드립죠.왠지 로즈님은 제가 몇이든 저보다 3-4배는 더 드실 거 같은 고수의 느낌이..?!
Pt에서 데드 배운다는것은 좀 그러네요무료로 알려줘도 되는데 그 비싼 pt비용내고 고작 데드 배운다는게 납득이 안되요
피티 수업 때 데드 가르쳐주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트레이너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구요
음 제가 시작한 지는 이제 한 달 살짝 넘겼구 (일주일에 3회씩 했습니다!)시작하기 전까진 정말 운동이란 것과는 벽을 쌓고 지내서 몸 근력이 정말 없었던 수준이었거든요..!사실 그래서 초보 of 초보 쌩초보 시절엔 그런 건 꿈도 못 꾸고 다른 운동 가르쳐주신 걸로 배우다가한달 정도 배우면서 차츰 차츰 운동 신경이든 근력이든 조금씩 늘게되면서 오늘 처음 시도해보게 되었어요!사실 배웠다 라는 표현이 조금 애매할 수 있지만..그간은 아예 제대로 된 자세도 모르고 있던 쌩초짜라 오늘 처음 시도할 때 ‘제대로 된 자세 와 어떻게 어떻게 운동 해야되는 지’를 듣게되어서 ‘배웠다.’ 라고 썼습니다!
데드리프트야말로 PT에서 배워야하는 가장 어렵고 중요한 동작이죠
근데 정말 정확한 자세를 모르면 엄청 힘들거 같더라구요.어우 배우고 하는데도 허리가..잘 모르고 하면 안하느니만 못한 거 같습니다.허리 아파유
원래 이분은 내 말이 진리라고 여기시는 분이라..
엥 그럼 돈 내고 하는 피티에서는 뭘 배우죠?
운동부터 여러가지 꿀팁그리고 헬스장 다닐 때 쓸만한 쿨팁과 허세()지금 피티쌤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데드가 고작이라고 부를정도의 운동이 아닌데 나미에님은 피티가 꼭 필요하실거 같네요..
데드 잘못 배우면 진짜 허리 큰일 나요. 전문적으로 자세 잡아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데드리프트가 상당히 어려운 운동이고 (특히 협응성이 많이 필요한데 운동 초보에게는 어렵습니다.) 무거운 중량을 다루는 운동이라 PT에서 다루기 좋은 운동이라 봅니다.
오히려 데드,스쿼트,벤치를 돈 주고서라도 제대로 배우는게 낫죠. 그래야 부상 덜 당하죠.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같은 다관절 협응하는 고중량 운동일수록 초반에 자세를 잘 잡고 시작해야합니다.
뭣도 모르고 아 들리네 이제 부터 무게 쳐야지 하고 무게 꽂고 하다가 허리 조금씩 작살나는겁니다.
단관절 단순 운동인 바벨컬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PT에서 데드를 왜 배우냐니요...
네...? 허리 나가기 가장 좋은 운동이라 꼭 혼나가면서 배워야하는 운동인데요;
난중에 데드 100,120,140 1RM 치실 때까지파이팅 하십시요아직 160도 못드는 헬린이 입니다열심히 하는데 안늘어납니다자세가 중요하니 잘 배워놓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그래도 160 가까이 드시는데..헬린이라뇻!‘진짜’ 헬린이의 이름을 걸고.. 헬린이 칭호 떼십쇼!!아니면 제가 헬린이보다 더 하다는..‘헬난아기’ 를 하겠습니다..
진짜 데드할거같은 운동이긴 하죠저도 3~4년전에 피티했을때 워낙 몸이 엉망이라 시작해봤는데 그때는 내가 이돈주고 이걸 왜했지 죽겠다 했는데 몇년이 지난후에 운동을 해보면 자세같은거 잘잡히는거 보면그때 피티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가 이름 지었는 지 모르지만..데드리프트라고 이름 지은 분은작명 센스 진짜 엄청나십니다
진지충 모드로 들어가면....데드리프트의 데드는 물체의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움직임이 죽어 있는 물건을 들어 올린다는 뜻이지요.
'dead stop lift' 누가 지은건 아닐거에요...
오늘 배울 때도 피티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죽은 무게를 드는 것’ 이라서 데드리프트라고...근데 1 세트 하고무게 이 놈이 죽어서 데드 인건 지제가 죽을 거 같아서 데드 인건 지헷갈렸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특히 복부와 힙에 힘을 주면서 허리를 중립 시키는 자세는 스쿼트를 비롯 모든 프리웨이트 맨몸운동에 기본이 되는것이니 습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처음 해봐서 그런가 아직은 자세가 힘들더라구요!특히 계속 배에 힘을 주는 것과 가슴 피고 자세를 유지한다는게..몇 번 하면 힘들어서 가슴이 다시금 쪼그라드는..운동이 참 힘들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힘 쓰는 것도 힘든데 무엇보다 정자세로 운동하는게 그것도 또 ‘정신집중이라는 에너지(?)’ 소비를 요하니..세상 사 쉬운게 없다.세상 사 공짜는 없다.라는 걸 일주일에 피티할 때마다 뼈저리게 느낍니다.
데드리프트 10회정도 고반복 하시면 허리 쪽 부하가 너무 많이 걸리실 수 있습니다. 땅데드 기준
개인적으로는 허리쪽 부담이 많이 느껴져서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는 하질 않고 땅데드 3~5회 한세트만 메인으로 가져 가려고 합니다.
세트수가 많아지면 또한 회복이 될때까지 몸 컨디션이 너무 떨어지거든요
처음 시작할 때 설명 들었는데데드리프트에도 다섯 종류가 있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근데 그게 다 이름이 어려워서..말씀하신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랑 원레그 데드리프트가 이름이 재밌어서 기억에 남더라구요!제가 한 데드리프트는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뭔 지 설명을 못하겠네요.이름이 영어라..
데드 40으로 시작해서 지난주 1rm 100달성했습니다. (물론 스트랩..ㅠ)
좀 더 욕심내면 120-30까지 가능할거같은데 허리에 부담이 될거같아서 천천히 도전하려합니다.
데드는 무게가 금방금방 늘어서 재미있어요
성장력(?)이 엄청나셨군요!저도 곧...!!
3대 500이런건 들수 있는 최대중량 한번 들어올리는 것 기준 아닐까요?
저도 한번 낑낑대며 들때와 10번 들때 무게차가 많이 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