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
공인의 범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나요.
단어 의미 자체는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현대사회에서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사회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존경받을 위치라는 의미자체가 많이 희석된 시대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공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물론 영향의 정도를 기준하긴 어렵습니다) 운동선수나 연예인도 공인이라 생각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모은 나라의 녹을 먹는 사람들을 공인이라 생각했는데..요즘 셀럽이라고 묶이는 연예인 운동선수들도 불특정 다수의 대중들에 의해 소득을 얻고 그 만큼 그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니 공인이라 묶어도 될 것 같습니다
릴라드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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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23:24:02
유명인, 샐럽 등의 단어가 있는데 연예인이 왜 공인인지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국립국어원에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등이 공인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정의한적이 있습니다.
공인 중에서도 예를 들면 평검사, 판사 이런분들은 사실 유명하지 않지만 공인인데, 유명하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다고 해서 공인이라고하는것은 좀 이상하다고 봅니다. 특히 연예인들이 스스로 공인이라고 칭하는건 본인들 스스로를 높이는 행위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연예인 김ab씨가 "공인으로써 물의를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하는말이 마치 스스로
"대배우 김ab님께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라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농구잘하고싶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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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6 02:26:13
국립국어원의 단어정의보다는 사회에서 어떻게 사용되고있느냐가 단어의 의미에서는 더 중요합니다. 오히려 국립국어원에서 단어의 발음이나 정의를 사회에서 사용하고있는 용례에 맞춰 바꾸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예: 너무,짜장면)
조지 마이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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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00:01:12
'라디오가 그들을 거인으로 만들었다.'에서 그들에 해당하는 사람은 다 공인이리고 봅니다.
자신의 재능이 매스미디어 덕택에 일반 대중에게 광범위한 영향력을 끼친다면 다 공인이라고 봅니다.
공인이 특별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그들이 수없이 다양한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 때문이고, 그 공인도 매스미디어의 덕을 보며 사랑받거 살고 있는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공인은 셀러브리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공직자, 지도자 등에게 요구되는 사회적인 책임은 공인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모은 나라의 녹을 먹는 사람들을 공인이라 생각했는데..요즘 셀럽이라고 묶이는 연예인 운동선수들도 불특정 다수의 대중들에 의해 소득을 얻고 그 만큼 그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니 공인이라 묶어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