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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째 썩지 않는 맥도날드 버거와 감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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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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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05 11:34:14

이게 유해성과는 상관없이 안썩는다고 들은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2019-11-05 11:46:28

아이슬란드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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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11:54:18

제가 저 말을 첨 들었을때 빅맥세트를 구매후 베란다에 방치해두니 진짜 3일 지나면서부터 급속도로 썩기 시작했습니다. 냄새도 장난아니구요...음식가지고 장난친다고 욕먹고..
저런 기사보면 어떤 상황으로 놔둔건지 모르겠지만 한번 저도 안썩는거 보고싶네요

Updated at 2019-11-05 13:31:09

기사에 구체적으로 나와있지는 않지만 실험하기로 마음먹고 산 햄버거라고 하니까, 소스와 야채는 넣지 말라고 부탁해서 만든 햄버거일겁니다.

빵, 패티는 조리과정에서 바싹 구워져서 수분이 날라갔고, 소스와 야채같이 수분이 많거나 부패하기 쉬운 재료는 뺏고,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고 습하지 않은 곳에 보관하면, 음식이 있어도 균이 증식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지는거죠.

환경이 만들어지고나면 다음부터는 계속 건조되기만 하니까 점점 균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됩니다

 

원리자체는 우리가 수없이 먹는 저장식품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2019-11-05 14:41:46

근데 신기한건 감자튀김이죠. 아무리 저장하기 완벽한 조건에 놓여있더라고 항상 영하로 유지되진 않을텐데, 지방을 머금고있는 감자튀김이 저렇게 산패의 흔적도 없이 유지된건 신기하네요.

2019-11-05 15:02:41

감자튀김은 고온의 기름에 튀겼으니 수분이 더 날아가기 좋은 조리법이고, 거기에 소금도 뿌리죠. 균이 살기에는 더 가혹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름이 공기와 닿아서 변질되는 산패는 외형적으로 구분이 어려울 것 같구요. 어쨌든 기름기있고 수분없고 소금까지 있는 환경은 곰팡이 같은 균이 살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2019-11-06 01:14:23

당연히 균이 증식할수는 업는 환경이죠. 음, 저는 산패의 흔적이 적어도 조금은 보여야 할것같은데 너무 깔끔하게 보존된것 같아서 의아했습니다. 지방이 산패되어도 육안으로 구분하긴 힘들다고 하지만, 저렇게 하얗게 보관되는게 신기하네요. 

2019-11-05 18:10:23

충분히 가능 합니다. 일단 균은 180도 이상의 기름에 1분이상 튀겨내기에 상당히 감소 하게 됩니다.
이후에 달라붙는 균 들도 생육 환경이 갖춰지지 않으면 활동 하지 않겠죠.(이 부분은 생물학에 정통 하신 분들이 더 잘 아실듯..)

튀겨낸 후에 상온보다 낮은 온도 와 낮은 습도에 보관이 진행 되면 증식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산패는 기름이 상하는 거지 내용물이 상하는게 아닙니다. 저 정도로 마르는 상태라면 기름 조차 산패하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보관 방법이 어떠했는지 언급은 있지만 확인은 안되니까요.

2019-11-06 01:16:25

일반인의 차고에서 저렇게 차단된 환경에서 건조가 가능했다는게 신기하네요. 아무래도 아이슬란드의 특수한 기후조건이 한몫했겠죠? 

2019-11-05 12:05:53

이상하네요.

저 맥도날드 많이 시켜먹는 편인데 며칠 지나면 곰팡이 피던데..

2019-11-05 18:05:41

제가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100%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그대로 나오네요.
보관 방법이 어떠했는가에 따라 스테이크 나 샐러드 도 저렇게 바짝 마르기만 하고 곰팡이 가 생기거나 썩지 않을수 있죠. 온도,습도 가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는걸 알기 때문에 저런 기사에 현혹 되지 않습니다.
10년간의 촬영 영상 혹은 사진이 없는 이상 믿을게 못 되죠. 운 좋게 저리 된겁니다.

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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