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특종일지 아니면 그냥 오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특종이라면 묻고싶은게 살인의 추억 시사회때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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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9:38:44
오래전에 공소시효 끝나지 않았었나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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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9:39:34
공소시효는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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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18 19:42:45
수정-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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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9:42:11
10건의 현장에서 채취된 dna 중 2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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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9:43:07
그렇군요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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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9:41:47
예전에 개구리소년?사건만큼 뜬금없는 타이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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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9:49:39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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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9:51:47
DNA 일치로 범인이 밝혀졌다는데 보도가 짧아서 의문이 많이 생겼습니다. 수감자 DNA 데이터베이스는 예전부터 해온 걸로 아는데 이제 잡힌 배경이 무엇인지, 용의자 중 한 명으로 의심됐던 수원 여고생 강간 살해 사건과 범인이 일치하는지, 청와대 청원으로 올라왔었던 군복무 중 살인고백한 병사가 맞는지, 과연 화성 이외의 지역, 다른 시기에 범행을 저지른게 없었는지, 무슨 죄로 얼마나 복역하고 있었는지, 회피 목적으로 교도소를 들락날락했던 건 아닌지... 내일 브리핑에서 싹 나오면 좋겠네요. 이제라도 고인과 유가족의 한이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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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9:59:42
기사가 떠서 몇 개는 의문이 해소됐군요. 피해자 옷가지에서 새로 DNA가 검출되어서 새로 돌렸다는데... 9차 피해자는 정액에서 검출된 DNA 결과가 남아있었고, 이외에 담배꽁초랑 머리카락도 있었는데 이쪽들과는 안 겹쳤었나보네요. 단일범 소행이 아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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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9:52:55
이미 수감된 사람이라네요. 마지막 2건에세 나온 dna와 일치한답니다. 근데 갑자기 정보가 쏟아지는 상황이라 정확한건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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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20:10:53
엠바고 깬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텐데 막나가네요. 하루 일찍 딴데보다 먼저 특종을 내서 수익좀 보겠지만 앞으로 정보 얻기가 참 힘들어질텐데 말이죠.
내일 아침 한국시간 9시 경찰 발표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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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20:12:39
뭐가 됐든지 엠바고 깬거는 맘에 들지 않네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어도 이런거 하나하나에서 보도윤리가 훼손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