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지진이군요
처음엔 강도인줄 알았습니다
저두요..
저도 가방에서 언제 총이 나오나 기다렸습니다..
저도 상황파악이 안됐는데, 아마 병이 흔들리니 손님은 어리둥절하면서 어머머하고 병부터 잡은거겠죠? 직원은 빠르게 지진 대비해서 웅크리게 한거구요.
저는 불꺼지면서 병들고 튈라는 걸 잽싸게 잡는줄
아니 어떻게 저렇게 정확하고 침착하게 판단할 수 있죠? 그와중에 손님을 챙기는 이타심까지 어디서 나온건지....손님은 그냥 도망가거나 주저 않았으면 상당히 다쳤을 것 같네요.
그와중에 손님은 결국 자신이 구매한 병제품은 잘 챙겼네요.
그나저나 저 종업원 진짜 대단합니다.
실제로 지진을 겪어보면 저렇게 한다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몸이 굳어져버려요.
그래서 반복되는 훈련과 교육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목숨 살렸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네요.
저기가 어느 나라인지 아시는분?
지진 대처봐서는 일본같기도 한데..뭔가 무섭네요
아무래도 일본인거 같습니다. 저런 대처는 경험이 아니고서는 어렵다고 보는지라.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