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로 태어난다면?

오빠인데 오빠로 태어나야죠

우위를 뺏길순 없습니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동생이 편하긴 하겠네요

누나있는 애들은 누나들이 아주 잘 챙겨주더군요...

여동생한테 맨날 맞고 물건 다 뺏깁니다... 제 친구들 누나들은 다 잘챙겨주는데 제 동생만은

제가 두살 터울인 누나 하나 있는 현실 남동생인데 전 다시 태어나도 남동생 할랍니다

삼남매 막내인데 어릴땐 가끔 짜증났는데 다 크니까 막내인게 좋아요
그냥 여러 포지션에서 좋아요

다시 태어나도 제 동생 오빠로 태어나려고요. 그땐 쫌 잘 해줘야겠네요

저보다 세살 많은 형 한 명 있습니다..

이것보다 최악은 없을 것 같습니다..

..

물론 어렸을때 얘기고, 아재 되고 난 지금은 형 있는게 그닥 나쁠건 없긴 합니다...

남동생 둔 형입니다.
여동생도 한번 케어 해보고 싶네요.

전 오빠가 둘있는데 이 상황이 너무 좋았습니다 ㅋ 여자형제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은 있지만 첫째로 태어나긴 시러용

지금처럼 제 동생의 오빠이고 싶습니다.

여동생을 너무 갖고 싶었는데...

남자애라면 군대를 다시 가야겠군요?
첫째라고 손해본다고 느끼지 않게 해주는 부모님이라면 오빠 동생 뭐든 좋아요

결혼 못하고 돈 많이버는 누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살 누나있는 남동생입니다.

매형이라고 있는게 개차반이라 화병에 몸에서 사리 나오겠네요

12년째 누나랑 조카들 때문에 참고는 있는데

조만간 터질거 같네요

이럴바엔 그냥 오빠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