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님들 신체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그건 여기 쓸수가 없네요

자랑거리긴 한데...보여줄수도 없고...

어깨랑 쇄골, 엉덩이요

하하 피부도 되나요?
피부가 희고 잡티가 없는 편이에요

저는 손가락...
고등학교때 같은반 친구가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하는말이
“너는 눈,코,입 따로보면 다 이쁜데
모아놓으니까 x같애” 라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부부는 한 몸이라죠? 제 아내가 저의 자랑입니다

(절대 제 아내가 옆에 있어서 아닐거린ㅁㅇㄹㄴㅋㅌㅇㄹ)

 넓은 가슴판이랑  역삼각형 상체요.   

이거 보고 좋아하는 분이 꽤 많더라구요.   얼굴 큰 것도  좀 커버하구 

손...
엄마가 맨날 얜 고생을 안해봐서 손이 이쁘다고
분명 어렸을 때 집이 카센터라 초딩때 타이어 나르고 그랬었던거같은데...

기럭지요. 팔길이나 다리길이는 자신 있습니다

엉덩이였는데.. 이제는 그냥 처진 아저씨인듯요...

눈이랑 손가락 이쁘단 소리를...

동체급에 비해 크고 두꺼운 어깨"뼈"입니다.

전 손 크기랑 더불어 악력이 자신있습니다.
좀 작게나오는 버사택같은 공들은 엄지와 소지 두 손가락으로도 들 수 있는게 학창시절 큰 자랑이었어요.

살빼고 나니까 코가 오똑하고 이쁘단 소릴 듣네요. 그리고 살결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보조개요. 가장 칭찬(?)받는 부위 입니다.

수술 받았냐고 자주 물어 보고요.

전 손톱이랑 눈썹 꼽아보겠습니다.

저는 눈동자요 항상 여자들에게 '눈동자'는 이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네요

서클렌즈 끼냐는 말도 들어봤고... 아무래도 옅은 갈색이라 그런가봅니다

하지만 남자는 코가 잘생겨야 이목구비가 사는것 같아요....

콧대 높으신분들 부럽습니다...

키...187입니다 유일하게 내세울만한 신체특성입니다

아이고 아무도 얼굴이라고 적지 못하는 군요

저도 손이요
여자들한테도 이쁘단 소리 엄청 들음
참 쓰잘데기없죠...
눈이나 좀 이뻐야되는데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뭐라는 건지..

두상입니다
지금 3미리로 밀고다니는데
두상 이뻐서 어울린다는 말
자주 듣습니다

눌리지않은 뒤통수?

두상, 키?

얼굴입니다

키? 

하지만 없죠오 ~ 

팔이 길어요

동농에서 2대2하다가 제가 수비하던 사람이 자기 팀원한테 수비수 팔 길어서 공격을 못하겠다고...

얼굴이랑 ㅈ이요


죄송합니다..관심받고 싶었어요....

전 코 입니다. 적당한 코 크기랑 콜럭

얼굴이죠

제가 매니아 여러분들의 어그로를 확실히 끌어보겠습니다.

머리숱이 많습니다. 여름에 너무 더워요.

섬섬옥수

젖꼭지요

맘모스입니다.

눈웃음 예쁘다고 예전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무표정일 때는 그저 그런..

거기요. 왜 다들 말씀을 안하실까요?
얼마전에 나왔던 어떤 평균치보다도 1.5배 이상은 깁니다.

속눈썹이랑 말하면 영정 먹는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