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는 GK 문제가 크네요
김동현 선수가 맡고 있습니다만 순발력, 판단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키가 185 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그 피지컬도 활용 못 하는 것 같고. 생각보다 너무 못 하는군요.
골키퍼는 두 손을 쓸 수 있는데 그것만 하는게 아니고 몸을 양 옆으로 쭈욱 뻗어서 쳐내야죠. 김동현 선수는 어정쩡하게 쪼그려서 팔만 뻗으니 본인 옆으로 지나가는 슈팅을 막지 못하네요. 최소한 옆으로 누우면서 팔 뻗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보기 힘들고.
상대 선수 슈팅 방향을 예측하면서 본인이 골대 가운데 기준으로 어느쪽에 서 있는지도 계속 체크해야하는데 이것도 안되는 듯 합니다. 상대 공격수 눈에는 골키퍼가 골대 어느쪽으로 서 있는지 다 보이거든요. 이번 기상청 9번도 GK 실력 파악되고 나서부터는 완전 프리 슈팅을 쏘더군요. 근데 그게 또 다들어가고.
예능이라서 팔이 쓸려서 아파서 슬라이딩을 못 한다는 그런 말을 하는 듯한데, 저도 잔디에서 반팔입고 GK하면서 몸도 날려봤지만 생각보다 찰과상 잘 안납니다. 그냥 몸이 못 따라가는거 + GK 로서 기술, 판단력 부족이죠
거기에 수비진 안좋은 건 이 팀의 고질병이고, 어느 팀과 붙어도 경기마다 대량 실점은 깔고 갈 듯 합니다.
수비수가 공격수의 슈팅 각을 좁혀놔도 GK가 기본적인 동작이 안되면 그 큰 골대는 계속 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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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문제죠. 조기축구팀 상대로는 절대 1승 못할거라고 봅니다. 축구 구력에서 너무 차이가 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