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작곡가 34. 나원주
https://m.youtube.com/watch?v=veZX8AZKCvo
유재하 경연대회 6회 대상.
술취해 가파른 계단을 내려갈 때,
이윽고 문을 열었는데 눈속에 빛이 가득할 때
그럴 때 드는 생각.
https://m.youtube.com/watch?v=hFVYAsOPMmo
믿음이라는 말이
이렇게 불안하고 위태로울 수 있을까요.
믿음은 대체로 강박적이지만
이 노래에선 그런 강박조차 희미해서
단념으로 느껴지네요.
https://m.youtube.com/watch?v=yhKjFsY3fb4
너무 힘드네요.
https://m.youtube.com/watch?v=y2gfxEINEMU
왜 이렇게 미안해하는 걸까요.
발라드 깎는 노인들.
https://m.youtube.com/watch?v=xHDDGPlxZLU
난 너에게 편지를 써 모든 걸 말하겠어 변함없는 마음을 적어주겠어 난 저 별에게 다짐했어 내 모든 걸 다 걸겠어 끝도 없는 사랑을 보여주겠어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 걸 울고 싶은 걸 난 괴로워 네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오 그렇게 싫어해 날 난 욕심이 너무 깊어 더 많은 걸 갖고 싶어 너의 마음을 가질 수 없는 난 슬퍼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 걸 울고 싶은 걸 난 괴로워 네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오 그렇게 날 싫어해 날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모든 걸 말하겠어
https://m.youtube.com/watch?v=xZM8I05XcPA
아무런 템포감이 없는
목욕 후 엎드린 나체 또는 시체 같은 발라드
여섯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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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맬로디는 물론이고, 가사와 제목까지 그렇게 듣는 사람을 무너지게 만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