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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쌤 "한번 주어진 인생 정말 원하는걸 얻기 위해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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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3 14:44:36

https://www.youtube.com/watch?v=f8yuVesBZX8

 

 

 

 

 

모두가 똑같은 상황일순 없지만 

이분 영상보면 참 말을 따뜻하게 잘해주는거 같아요.  

 

 

아 그리고 뭔가 여러모로 매력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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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9-06-13 14:52:48

다시 수능을 칠까.. 예전에는 로즈리 선생님 정도만이 예쁜 강사로 유명했는데 요즘은 전달력 이외에도 외모도 학원에서 고려하는 대상인가 봅니다.

WR
1
2019-06-13 15:06:31

외모요??? 

아 이제야 외모를 봤네요

전 얘기가 너무 좋아서 집중하느라...

 

죄송합니다.   

1
2019-06-13 14:53:22

음.. 처음 보지만 사랑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내용 공감되네요.

WR
1
2019-06-13 15:07:20
 아니 이거 경쟁자가!!!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6
2019-06-13 14:59:19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사회 초년생이나 아직 미성년자인 분들에게 유익한 조언입니다.

 

다만, 인생에서 청춘을 지울만한 대실패를 하고 불혹의 나이가 되니깐, 저런 조언은 솔직히 전혀 의미없습니다.

살고 싶은 삶이라...제 나이쯤되면 주위의 환경이 그렇게 쉽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저도 최대한 그러려고 노력하지만,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 그자체가 리스크가 아니라 삶이 됩니다.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그만이지요.

7
2019-06-13 15:04:58

저도 나이 마흔 되니까 이젠 뭘 이루고자 하는것보단 현재 가지고 있는걸 지키고 유지하는데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유지하고 지키는것도 얼마나 가치있고

쉽지 않은것인지 느껴집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라고 이야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3
2019-06-13 15:09:02

아직 성년이 안 된 친구들에겐 좋은 조언인것 같네요.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어가면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겠죠. 나중에 뒤돌아 생각해보면 이게 정말 내가 원하던 거였나라는 현자타임도 끊임없이 찾아오고.. 주체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던...
저 선생님의 주체적인 삶을 살라는 말은 정말 좋은 말이죠. 선택이 가능한 시기를 앞 둔 아이들에게만큼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WR
1
Updated at 2019-06-13 15:15:11

네. 저도 공감합니다.  사회 초년생이나 미성년자분들이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살면 좋겠다고 해서 올렸습니다.  

저도 나름 스토리가 있어서 님의 얘기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이 정말 제 생각과 일치 합니다. 

저는 하루하루 어제보다 조금더 나은 삶을 살자! 입니다.  

1
2019-06-13 15:09:08

수험생 커뮤에서 이미지가 좋은 강사는 아니지만, 본받을 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06-13 15:29:19

그렇죠...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지긴 했더라고요
이과여서 잘은 모르지만...

2019-06-13 15:40:09

저도 이과라 정확히는 모르는데, 교재값+오개념+교재개선 미흡 이정도였을 거에요

2019-06-13 16:41:43

메가스터디 현OO 강사와의 사건도 있지 않나요? 그사건으로 이미지 완전 나락으로 갔었는데.

2019-06-13 16:44:13

아 그거 엄청 컸죠

WR
2019-06-13 15:52:31

흠...좀 문제가 있긴 했군요...

 

전 일단 저 영상에서 말한게 너무 공감돼어서.

2
2019-06-13 16:44:47

좋기만 한 사람 없고 나쁘기만 한 사람 없으니까요

WR
2019-06-13 16:45:59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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