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첫 MJ는 이 분입니다. 과제를 위해 예전 영상을 찾다가 우연히 접한 ‘we are the world’ 와 ‘human nature’ 에서 소-름이.. 물론 댄스곡도 좋은 곡이 많지만 MJ표 발라드도 강추합니다!! 오늘 잠자기 전 마지막곡은 Love never felt so good 으로 해야겠네요. 그 곳에선 편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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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01:19:40
leaving nev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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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01:37:21
최근에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올해부터 역순으로 정주행 했는데
거의 30년 지난 옛날 무대임에도 93년 마이클 잭슨의 무대에 가까이 갔다고 조차 느끼는 가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처음에 MJ가 등장할 때 느꼈습니다
이게 King 이구나
역시 Goat 은 MJ 만 가능한가 봅니다!
https://youtu.be/idg8TNknv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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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02:25:36
마이클잭슨 열혈 팬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합니다. 이 무대 역시 멋있기도 하구요.
그러나 마이클 잭슨이 어마어마한 무대를 자랑한다고는 하지만 제가 본 거의 모든 무대는 립싱크네요. 이 수퍼볼 무대도 연출과 퍼포먼스는 대단하지만 역시 립싱크로 보이구요. 물론 마잭의 춤과 노래하나 나무랄것 없지만 약간의 고평가(?)도 있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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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01:49:09
살짝 산통을 깨는 리플이 될 것 같습니다만... 뮌헨 히스토리 투어 영상이죠? 아쉽지만 이건 맨 끝의 애드립을 제외하면 대부분 립싱크입니다. 마이클이 작정하고 투어 대부분을 라이브로 소화한 건 92년 데인저러스 투어가 마지막이고, 히스토리 투어는 목 상태 때문에(심지어 뮌헨에선 독감으로 고생하고 있을 시기였습니다) 꽤 많은 곡을 립싱크로 진행했습니다.
음악, 춤 그 자체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