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수석 디자이너가 한국에 업무차 들렸는데
우연히 전통 시장에서 보자기를 보게 되었고 그때 본 보자기들의 패턴에 영감을 받고 만들었다고 함
한장당 160만원 정도이고 전세계에서 판매
예약분 5만장 다 팔림
일단 브랜드가 유명하면 뭘 팔아도 비싸게 받을 수 있고 한정판으로 만들면 판매 속도가 더 빨라지죠.
어차피 저 디자인이 좋아서 산다기 보다는 '희소성'이라는 가치를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단돈 160만원에 나도 에르메스를 가질 수 있어!!'라고 생각하겠죠.
이쁘네요. 확실히 한국적인 색도 확실히 들어갔고, 또 에르메스만의 발색력도 좋네요.
이쁘긴하네요ㅋ
에르메스는 볼 때마다 저 오렌지색이 참 이뻐요
오렌지 발색을 가장 잘 뽑죠. 오렌지색이 발랄하고 화사한 색인데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색감..
저같은 막눈에도 이뻐보이는거 보면 진짜 이쁜건가봐요 ㅋㅋㅋ
저 포인트 오랜지를 보시는거면 막눈은 아니신거 같은데요
솔직히 명품보고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했었는데, 얘는 예쁘네요.
에르메스는 사실상 마지막 남은 진짜 명품이죠. 제작 과정, 경영철학, 마케팅, 모든것이 명품에 걸맞는 수준으로 생산 유통되니까요.
160만원
그래도 160은 대체 왜 원가를 산출하면 얼마일까요?
이름이 진짜 보. 자. 기 네요
보자기의예술
와우. 실크 천쪼가리 5만장에 800억
패턴 진짜 신기하고 이쁘게 잘 뽑긴 했네요...
저도 저런 손수건 동생 사준적 있어요
부자가 5만명이나 되는군요!
일단 브랜드가 유명하면 뭘 팔아도 비싸게 받을 수 있고 한정판으로 만들면 판매 속도가 더 빨라지죠.
어차피 저 디자인이 좋아서 산다기 보다는 '희소성'이라는 가치를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