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는 진라면이 정말 저렴했는데 요즘엔 인기가 올라서 그런가 전보다는 좀 비싼 느낌이네요. 그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라면이긴 하지만.
진라면 순한맛이 의외로 취향에 맞더군요, 싼맛에 샀는데 만족함.
그리고 오뚜기카레면이 카레전문회사에서 만든거라서 그런지 본격카레면이라는 느낌? 맛있음.
다들 이런느낌이라서 사먹는거 같아요, 예전보다 업그레이드되었음.
신라면블랙 컵라면 맛있음, 전자렌지에 돌려먹는데 좋아요:)
개인적으로 진라면 단맛이 강해서 별로던데
무조건 신라면이었다가 진라면으로 갈아탔었죠
근데 그보다 더 싼게 열라면이라서 먹어봤는데 헐 이맛이야 했네요
저도 진라면만 먹다가 얼마전부터 열라면만 먹네요.
역시 열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열라면 진가를 아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이
열라면은 저도 마트에서 행사하길래 처음 사먹어보고
열라면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행사할때마다 10개씩 사다놓고 섭취하고 있죠~
열라면 아직도 나오는지 몰랐네요옛날 군대있을 때 보급으로 종종 나와서 잘먹었었는데 말이죠...
신라면 맛이 변한 것도 영향이 있을 거 같아요오로지 신라면만 30년 가까이 먹었는데 최근에 아예 안 먹어요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변한 맛 때문에 안 먹는 사람들이 꽤 되더군요
저도 신라면은 맛이 변한 것 같아...안먹은 지 좀 됐고...신라면 블랙이 그나마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진라면은 한창 뜨기전에 많이 먹었는데 진라면 역시도 좀 물리는 맛이라..(참깨라면도 그렇고 오뚜기 특유의 인스턴트 향 같은게 좀 느껴져서)
진라면 한 번 먹고 단 맛이 너무 강해서 다신 안 먹네요.
전 어릴때 부터 진라면 순한맛 만 먹어요. 매운걸 잘 못먹어서 우리가족 입엔 딱입니다.
진라면은 저에겐 그냥 가성비 좋은 느낌이고 맛은 신라면쪽이 낫더군요.
매운걸 못먹어서 진라면만 먹습니다.
솔직히 작년 기준으로만 놓고 보면 6개짜리 진라면이 5개짜리 신라면 보다 300원가까이 저렴하게 덤핑을 했으니 안팔리기가 힘든 상황이었죠.
장보러가면 신라면 5개짜리 3300원 정도하면 진라면 6개짜리가 3000원 정도 하더라고요.
근데 오뚜기는 오래전부터 타사대비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파는 전략이였어요.
(제가 기억나는 년도만 해도 10년은 되어가네요)
대표적인게 오뚜기밥, 소스류, 즉석 카레등등
단순 덤핑 문제는 아닌듯.
오뚜기 직원들하고 얘기하면 그냥 집에서는 가족패는데 나가서 이미지 좋은 가장이라더라고요.
직원 갈아서 제품 만드는 회사라고...
라면 하나만 보더라도 단가 차이가 20~30% 가까이 날 정도면 점유율 올랐다고 좋아할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신라면의 매운맛에 길들여져서 그런가 신라면을 주로 찾게 되고 안성탕면도 먹긴 하는데 진라면은 아무래도 손이 안 가더군요.
매출액이랑 순이익은 오히려 감소 추세죠.경쟁력이 떨어지는 라면시장에서 점유율 높이기 위해 가격동결, 마트에서 많은 이벤트 벌이는 반면에 소스 등 시장 1위 상품은 가격 인상 했구요
신라면 맛이 변한 이후로 진라면만 먹네요
어렸을땐 진라면 먹었는데 중간에 맛이 한번 변한 뒤로 안 먹어요. 지금은 얼큰한 거 좋아해서 남자라면 먹습니다!
진라면 엄청 뿌려서 몇번 먹어봤는데 제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전 그래도 아직은 신라면파입니다
전요즘 미역국라면에 ㅃㅏ져 살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 1위 '남자라면' 추천합니다. 작명만 잘했어도...
예전같으면 분식집이 100% 신라면이었다면
요즘은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진라면 순한맛이 의외로 취향에 맞더군요, 싼맛에 샀는데 만족함.
그리고 오뚜기카레면이 카레전문회사에서 만든거라서 그런지 본격카레면이라는 느낌? 맛있음.
다들 이런느낌이라서 사먹는거 같아요, 예전보다 업그레이드되었음.
신라면블랙 컵라면 맛있음, 전자렌지에 돌려먹는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