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이후에 드라마를 뭘볼까 고민하다가
12화에 안치수 계장이 죽고나서 손을 뗐던 시그널을 2년여만에 다 봤습니다.
뭔가... 열린 결말로 마무리되었으면 더 좋았다고 생각이 들지만
모든 드라마가 마지막에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무튼 몹시 재밌었어요.
저는 특히 1,2화가 가장 인상깊어서 아직도 그 간호사연기하셨던 배우분은 섬뜩하네요
그 간호사 연기하셨던 배우분 엄청 오싹했지요.... 성함은 기억 안 나네요... 첫 에피소드 말고도 시그널은 에피소드 하나하나 다 명작이죠. 그와중에 빛나는 조진웅씨 연기!!!! 드라마 그렇게 열심히 본 거 오랜만이었네요.
OST인 김윤아의 길도 노래가 정말 좋죠.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저도 딱 2회까지 정말 재밌었습니다. 끝까지 다 보긴 했고 볼만하다 생각하지만 2회까진 정말 역대급
그 간호사 연기하셨던 배우분 엄청 오싹했지요.... 성함은 기억 안 나네요...
첫 에피소드 말고도 시그널은 에피소드 하나하나 다 명작이죠. 그와중에 빛나는 조진웅씨 연기!!!! 드라마 그렇게 열심히 본 거 오랜만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