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3개월 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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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0-26 00:02:23
평생 탈모걱정안하다가 30대 초반 갑자기 탈모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1달정도 수없이 구글링한 결과 m자 맞는것같다고 결정 내리고 평생 남의 일일것같았던 프로페시아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위 사진이 지금 사진이고 아래가 3개월 전입니다. 프로페시아가 m자에 잘 안듣는다는 말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많이 m자가 회복된 느낌이 있습니다.
1달정도 먹었을때 말로만듣던 쉐딩현상이 오더라구요. 샤워한번하면 머리가 수십가닥씩 빠지는걸 2-3주 정도 겪었더니 그 뒤부터는 쉐딩이 없어지더라구요. 미녹시딜도 1년치 미국에서 직구해서 싸게 산 다음 밤마다 발라주고있습니다.
다들 탈모 오는것같으면 얼른 약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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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라 머리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