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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빨 ㅎ남 중립충으로 생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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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13 15:19:22

제목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어디선가 저는 ㅂ빨, 꼴페미, 그쪽분들이 됩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스트, 한남, 페미인척 빻은놈이 되구요.
가끔은 중립충, 비난받기 싫어하는 박쥐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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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Updated at 2018-09-13 13:35:26

이념 대립에 있어서 중립은 가장 나쁜 스탠스죠. 차라리 참전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참전 하는 순간 양쪽 모두에게 욕을 먹으니까요.

WR
2018-09-13 21:55:11

중립이라 불리지만 이젠 중립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4
2018-09-13 13:31:40

연식이 좀 더 생기시면 가치관이 굳어지지않을까 싶습니다.님을 비난하는건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중도란건 없더라구요. 그냥 방관이지..

4
2018-09-13 14:00:49

두 가지 의견 중 하나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치관 확립 부족, 중도, 방관이 되는 건 아니죠.

그리고 가치관이 굳어진다는 것 또한 좋아 보이지 않네요.

 

1
2018-09-13 14:29:54

그러니까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사족을 붙인겁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가치관이 굳어진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10대부터 20대까지 가치관의 성장과 방향을 잡는 기간이라면 30대 이후부터는 보통 굳어지지않나요? 고정관념일순 있는데 보편적으로 그러한걸 좋아보이지않는다면..할수없죠 뭐

WR
2018-09-13 21:56:41

글쎄요.. 가치관은 굳겠지만 그게 양극단이라는 점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경험하고 형성한 가치관이라 생각합니다.

13
2018-09-13 13:39:04

새성 천지에 가장 바보같은짓이 이념 편가르기라고 봐요. 사람이 모두가 생각이 다 다르고, 가치관도 다른데 니편 내편이 어딨나요. 이런 성향에 가깝다 정도지, 니편 내편 나누는건 바보 같은 짓이에요..

11
2018-09-13 14:33:02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지금 현재 상황은 이념대립이기보단 상식vs비상식의 대결구도인거 같습니다.
정치적으로 표가되고 돈이 되는 비상식의 가치가 상식적 가치를 찍어누르니 상식적인 대다수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는거라 생각이 들어요

2018-09-13 18:12:16

나치즘 혹은 이슬랑 근본주의(IS)같은 극단적인 이념은 편을 갈라야죠.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페미니즘은 극단적 남혐을 바탕으로 하는데 니편 내편이 없을리가 없죠

5
2018-09-13 13:40:29

결국 이렇게 지역감정처럼 갈라치기가 되버렸네요. 안타깝습니다.

1
Updated at 2018-09-13 13:50:28

어제 성대립 문제에 관해서 메모장에 글을 쓰다 지우다 반복하다 결국 지워 버리고 잠들었네요.

저쪽 주장하는 것중 이것 이것은 생각 해볼만한것 아니냐? 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 저한데 저쪽 전반을 잘아는것 같으니 또 다른건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고 비꼬듯이 물어 보는 사람 꼭 생기더군요.

몇번 당하다 보니 전 그걸 대답할 능력도 열정도 없으니 포스트할 자신이 없더군요. 처음에는 맞다고 생각한 글도 몇번 읽어보면 잘못 전달 될 수 있는 요소도 보이고 이게 뭐라고 이렇게 탈고 하고 있는지도 이상하고...

결국 리플에나 제 의견을 남기면 중도 혹은 저쪽이라더군요. 

제 생각은 소수 의견 혹은 저의 의견이지 중도가 아닙니다.

WR
2018-09-13 21:57:05

동의합니다.

33
2018-09-13 13:52:38

페미들 입장 존중하는 남자분들도 있을 수 있죠
다만 sns에 나는 잠재적 가해자입니다 라는 푯말 들고 인증하는 남자들은 어디 모자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5
2018-09-13 14:21:35

탈출도 지능순인데, 굳이 거길 비집고 들어갔다는건 뭐 말안해도 뻔한거라

WR
2018-09-13 21:57:41

지능이 낮아 죄송합니다..

2018-09-13 22:24:18

아뇨 글쓴분을 의미한건 아닙니다...

제가 얘기한 부류들은 어딜가나 x페미 소리 듣고 다닐테니까요

WR
2018-09-13 21:57:25

아래 댓글달았습니다.

2
2018-09-13 14:31:40

프레임 짓거리하는 ???들이 싫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를 천명하면
그걸 주워들은 프레임충들은
너는 XX이네. 시전합니다. 지들 맘대로

저도 서로의 입장 차라는 게 존재하고 사라질 수도 없기에, 양측의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는 중도충입니다만.. 남의 말 으아아아아아 안듣고 무시하고 자신의 논리가 틀리지 않았고 ARS처럼 반복혐오하는 온라인상 키워들이 넘 싫습니다.

Updated at 2018-09-13 14:36:05

말씀은 다 맞는데 충은 좀 빼주셨음..여긴 디씨가 아니잖아요

2018-09-13 14:37:08
충이라는 워딩에 대한 의미를 제가 무겁게 생각하지 못했나 봅니다.
마땅히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불편하셨음 죄송합니다.
13
2018-09-13 14:33:25

현실의 페미들 관련 중립이 가능한가 싶습니다
일베를 비난하지만 말고 중립을 지키자
= 페미를 비난하지만 말고 중립을 지키자
= 네오나치를 비난하지만 말고 중립을 지키자
동급의 말이라 생각합니다
잘못된걸 비난하지 말고 중립을 지키자
대부분 그 잘못된 편을 들어주고 싶은데
명분이 없을때 하는 말 같습니다

1
2018-09-13 14:50:47

전 조금 생각이 다른게, 일베나 저쪽이나 구제할 길 없는 XX들인건 마찬가지이나

일베는 지들이 XX인걸 알고 커밍아웃을 두려워하는 반면,

저쪽은 지들이 XX이긴 커녕 진리인줄 알고 있으니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베는 본인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세력에게 대놓고 뭐라 할 수 없었죠. 커밍아웃 하는 순간 XX로 낙인찍히니까. 그래서 그들끼리 모여서 XX짓 하는게 다였습니다. 그래서 그 행태가 상당히 은밀했고요. 그래서 일베가 뭔지 모르는 사람도 상당했고, 아는 사람들은 XX인걸 뻔히 아니 이를 배척하려고 했을 뿐 중립을 지키고 말고 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관심없거나 모르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중립세력이 되는 거였죠.

근데 저쪽은 본인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세력을 무시하고 깔아뭉갭니다. 즉, 그들의 논리엔 회색이 없어요. "우리에게 동조하는 의사를 표명하지 않으면 죄다 XX충" 이라는 프레임을 들고 나오니, 그들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까지 어쩔 수 없이 끼이게 되는거죠. 저들이 중립이란 것 자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5
2018-09-13 14:58:06

일베도 본인들이 정의라고 생각할겁니다
폭식투쟁등 구심점이 있어서 커밍아웃할 기회있으면 아주 부끄럼모르고 하죠
일베애들이 하는 말이
일베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인데
한창 일베가 핫했을때
일베나 00이나 라고 하던애들이 본인은 중립인척하는 일베애들이라고 봅니다
일베와 페미의 차이점은
전자는 본인들이 정상인들에게 혐오스런
존재라는걸 인식하고 적극적포교? 행위를
포기했다면
후자는 그런 객관화조차 안되서 여기저기
침투해서 포교하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8-09-13 15:14:34

페미가 여성 인권을 위한 집단이면
일베도 보수우파들의 건전한 모임일 겁니다.

아동 성범죄자도 페미 딱지만 달면 모금해서 도와주고, 차마 입에 담기도 더러울 만큼 온갖 사회적 패악을 저지르는 집단이 페미의 핵심 중 핵심인데... 저런 것들에게 동조하거나 중립을 지킨다는 건 과연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베들 주장에도 괜찮은 거 몇 가지 있다고 은근슬쩍 동조하던 사람들과 뭐가 다를까요...

WR
2018-09-13 21:58:25

아래 댓글 달았습니다.

1
2018-09-13 14:36:29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남여평등 여성인권회복 상당히 이상적이죠. 남녀평등 싫다고 하는사람없을겁니다. 여자인권회복 자신들이 찾겠다는데 누가 뭐라하겠요. 저들의 진짜문제는 변질되었다는거겠죠.

WR
2018-09-13 21:59:16

변질..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과격성은 원래부터 보인 모습이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그게 옳은지는 다른 논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09-13 14:42:59

아주 주옥같은 댓글이네요 신고 찬성에 한표를 ...

2018-09-13 14:46:55

참 별 댓글을 다 보네요

2018-09-13 14:51:53

해킹당하신거 아니에요?? 제가 알던 베지밀님은 이렇게 글을 쓰지 않으셨는데...

2018-09-13 14:52:45

드립 아닐까요?

WR
2018-09-13 22:00:08

궁금해지네요

2
2018-09-13 14:39:45

페미니즘에 대한 개념정리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인 거 같습니다. 

 

현재 노룩패스님과 대립하는 분들의 정리. 그러니까 페미니즘에 대한 정리는 그냥 용납할 수 없는 비합리적이고 몰상식하며 비인도적인 악의 세력의 사상적 구심점에 불과할 겁니다. 당연히 시작점이 다르니. 얘기가 될 리 없습니다.


제가 3년 전에 아직 학부생일 때 노룩패스님과 비슷한 스탠스였습니다.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도 페미니즘은 필요하다고 얘기를 했었고 똑같은 얘기를 듣고 똑같은 비아냥을 들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그때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진 않지만. 도리어 반대쪽으로 돌아섰지만. 이젠 페미니즘의 F만 봐도 F word가 떠오르지만. 그래도 그 고통과 답답함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가시밭길을 사서 걷는 모양새라 할지라도. 제 생각과 다르다 할지라도 깊이 사유하고 그 끝에 내린 한 사람의 결정과 판단이 조롱의 대상이 되지는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WR
2018-09-13 21:59:50

많이 감사합니다.

4
2018-09-13 14:41:49

세상이 정말 갑갑해진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이렇게 잘못된건지 생각하게 되네요.
물론 저도 극단적인 페미니스트 싫어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뭐랄까 정말 극에 달한 것 같습니다.
지금 성별 대립은..
인터넷 포탈 사이트를 별로 하진 않습니다만, 포탈사이트 들어가면 남녀 간의 대립 주제를 하는 글이 거의 대부분 사이트를 뒤덮고 있는..

잘못된 사태를 보고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비판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은 옳은 행위라 생각하지만 그냥 그 분위기가 이제는 너무 극에 달해서 요즘은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다 무슨 사건 터지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지금도 살기 힘들고 짜증나는 세상, 모두 함께 힘 합쳐서 으쌰으쌰하면서 살아가고, 으쌰으쌰하면서 일반 대중들의 더 나은 권리 등을 위해 서로 힘을 합쳐 나아가야하는데, 우리끼리 대립하고 그러니 아쉽단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요즘 분위기도 하도 살벌하기도 하고 그래서 저도 그냥 ‘참전하지는 않네요.’
이게 그냥 방관하면서 ‘이렇게 흘러가라, 저렇게 흘러가라, 알아서 될 대로 되라, 내 권리는 포기한다’ 이런 스탠스는 아닙니다.
그냥 요즘 넷상 분위기가 하도 삭막하고 살벌하다보니..

타 사이트에서 성 문제 주제로 이야기 나올 때 어떤 댓글러가 특정 의견을 내놓았는데, 갖가지 조롱과 욕을 먹는걸 보고 그냥 최대한 지켜만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WR
2018-09-13 22:00:48

저도 자주 의견을 내는 편이지만 조금 무섭습니다.

8
2018-09-13 15:11:12

일단 전 한쪽은 비정상 한쪽은 정상인 양쪽의 대립이라 생각하기에 중립이라는건 뭔가 이상한것같습니다.

WR
2018-09-13 22:01:06

음..아래 댓글 드렸습니다.

1
2018-09-13 15:13:20

얼굴도 안보이고 이름도 모르는 인터넷 공간에선 우선 뱉어놓고 봐도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요. 

타인이 뱉은 몇마디 말만 가지고 쉽게 그 사람을 재단해도 수 틀리면 탈퇴하거나 잠수를 타버리면 되니.

너무 신경을 쓰실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해요.

 

WR
2018-09-13 22:01:26

감사합니다.

1
2018-09-13 15:19:22

양쪽 다 극단적으로 정신나간 상태라서
사실 중간 지점에 있는게 정상인 건데
자발적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선동인지
사회 문화가 자꾸 편을 가르려고 하네요.
그냥 비판적으로 지켜만 보게 됩니다.

WR
2018-09-13 22:01:54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1
2018-09-13 16:14:56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WR
2018-09-13 22:02:26

극단적으로 말을 아끼게 글을 썼습니다. 자세히는 아래에 썼습니다.

1
2018-09-13 17:54:14

 나쁜X 모드를 고수하고 양쪽에서 욕먹으며 사는것도 편한점이 있습니다

WR
2018-09-13 22:03:59

편한 것 같기는 한데 그 욕들이 가끔 아프더라구요

4
2018-09-13 18:07:47

지금의 이 대립은 분명하게 상식과 비상식이 대립하는 싸움인데
양비론처럼 사회가 병들었단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몰라도 한참 모르면서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WR
2018-09-13 22:04:34

우선 양비론은 아니고 제 생각엔 중립도 아니지만 아래에 댓글 달았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1
Updated at 2018-09-13 23:06:54

딴건 이해가 되는데 인간 엄홍식 즉 유아인은 왜 싫어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오히려 님과 스탠스가 비슷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지금이야 반페미로 찍혀있지만 원래는 페미니스트에 가까운 성향일텐데..

Updated at 2018-09-14 00:02:10

노룩패스님이 말씀하시는 정도만 해도 이렇게 파이어 나진 않죠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남자다,워마드를 위시한 여성들이 온라인으로 패륜짓을 해도 그 속사정을 들여다봐야 한다...이런 소리를 방송에 나오는 페미 전문가들이 지껄여댑니다
성폭력 재판에서 무죄 추정의 원칙은 개나 줘버리고 여성의 일관된 진술이라는 이유 하나로 실형이 선고되는 형편이구요
이런데도 참고 있어야 하나요?
현재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은 “비정상”입니다

2018-09-14 03:26:37

정말 답이 안 보이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ㅠ 저도 페미니즘의 뿌리를 생각해 보면 본래의 목적은 여성인권신장을 통한 성평등 실현에 있다고 생각해서 이를 지지합니다. 저 스스로 많이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많이 찾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하면서 스스로 내린 결론이 좀 확고하게 정리되었다고 할까요?
'여성혐오'라는 단어는 '미소지니'라는 단어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글자 그대로의 '혐오'라고 보기엔 의미가 다소 다릅니다. 쉽게 말하자면 여성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 사회적 차별 등을 통틀어서 미소지니라고 하는 것인데 그걸 여성혐오라고 번역한 거죠.(우에노 치즈코 저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참조)그런데 제가 느끼기에 요새 한국에서 성별 갈등 관련 문제들이나 대화를 살펴보면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말 그대로의 혐오를 자행하고 있어요. 서로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 일도 생각해 보려고 해야 조금이나마 변화를 낳을 텐데, 전혀 그런 자세가 아니라 맹목적으로 까고 있는 게 지금 현실인 거죠. 참 어려운 문제라고 봐요
그래서 저는 굳이 비생산적인 논쟁이나 싸움에 참여하기보다는(특히 인터넷이나 SNS는 심각하죠) 여러 글이나 자료들을 읽어보면서 제 생각을 확립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의 이름을 내세우고 그 그늘에 숨어 헛소리를 지껄이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 페미니즘을 무작정 까내리면서 제대로 신경써야 할 성평등 문제가 묻히는 경우도 많다고 봐서요.
저도 누군가에게는 한남x, x빨러 소리를 들을 지도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더 건설적인 생각을 하는 게 사회 변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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