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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은 역대급 선배로 남겠군요

이재욱주니어
  4798
Updated at 2018-09-05 13:31:19


+ 나지완도

후배들이 뭐라고 생각할지..


33
댓글
timeywimey
2018-09-05 13:39:53

자꾸 나지완 걸고 넘어지는데

나지완은 시즌 중에 부상이었고, 숨긴 적 없고, 그 부상 상태로 리그 수위타자경쟁하고 있었고, 그래서 뽑힌겁니다.

대체 어떤 인간이 나지완이 부상인데 숨겼다는 헛소리를 했는지...

customellow
18
Updated at 2018-09-05 14:09:26

나지완은 충분히 걸고 넘어질만 했죠. 사실 지명타자에 가까운 나지완이 미필배려가 아니었으면 국대에 뽑히기 힘들었을겁니다. 뽑혀서도 거의 잘  하지도 못했고요.

 

부상이 있었고, 아시안게임 전후에 부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와중에도 계속 갔으니.. 논란이 될 법 했죠. 제대로 뛰지 못하는 선수를 데려갔으니까요. 

사실 그때 논란이 너무 되어서 이번에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 국대 야구대표팀이 너무 눈치가 없었어요. 

 

닥터후
2018-09-05 14:13:34

2루에 원래 성적 좋은 안치홍이 가야 됐는데 멀티로 쓴다고 오재원 델고 가는 바람에 나지완이 반대급부로 가게 된겁니다. 원래는 안치홍이 갔어야 되요.

customellow
1
Updated at 2018-09-05 14:41:11

그건 기아에서 선택했다고 봐야죠. 나지완은 원래 군대를 가려고 했었던것으로 아는데, 팀에서 붙잡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해민과 동일한 케이스). 실력이 없진 않아서 가능성은 있었지만. 수비가 안되는 선수라 사실 국대에 뽑히기는 힘든 스타일이었죠.

 

저는 아시안게임은 각 팀별 쿼터가 존재한다고 보고..당시에 기아의 쿼터는 한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류중일 삼성감독이 감독을 하면서 차우찬과 함께 김상수를 뽑았고. 이 해에 김상수는 도루 1위를 할만큼 엄청나게 뛰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내야 백업을 유격수로 가져가는데 김상수는 도루까지 1위였으니 강점이 확실히 있긴 했었죠.

 

사실 다른거 다 따지면 김상수보다 안치홍이 가는게 맞았다고 보지만.. 저는 기아에서 한자리를 나지완으로 선택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s) 그리고 그 당시 오재원이 안치홍에 성적으로 밀리진 않았지 않나요? 

Nba 유망주
2018-09-05 14:34:02

엑...기아가 선택했다뇨...그런 큰일날 근거없는 소리는... 분명 안치홍의 군면제또한 원했을겁니다 오재원 나지완이 당시 잘해서 간거지 기아구단이 버렸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customellow
2018-09-05 14:38:37

각팀이 원하는 군면제 선수를 뽑아달라고 요청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근데 모든팀이 2명씩 미필자원을 가져갈 순 없었고, 기아는 정황상 한명만 가능했다고 봐야죠. 김상수가 뽑히면서 안치홍이 밀렸을수도 있고, 나지완을 선택하면서 안치홍이 됐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기아는 나지완에게 군대를 미뤄달라고 했고, 정황상 아시안게임에 최대한 뽑게 해주려고 했을거라고 봅니다. 

룬마법
4
2018-09-05 14:17:52

안치홍도 아니고 나지완이 굳이 뽑힐 이유가 없었죠 사실...게다가 욕먹는 건 본인이 자초한 면이 큽니다. 대회 끝나고 나서 부상 참고 뛰느라 힘들었다는 소리는 왜했는지... 그리고 군면제 받자마자 바로 수술 들어갔으니 이런 말이 나오죠. 여기서도 물론 나지완보다 당시 나지완 부상을 알고도 뽑았던 사람들을 욕해야 하는 쪽이 맞지만 역시 말씀처럼 지금 사태에 충분히 나지완도 걸고 넘어질 만은 하다고 생각해요.

timeywimey
Updated at 2018-09-05 14:31:53

아시안게임 전에 후보 발표될 5,6월 시기에 5할 가까이 때렸구요

7월 초에 부진했지만 엔트리 발표되기 전에 7월 중순부터 부활해서 엔트리 최종 발표인 7월 말에 수위권이었습니다. 부상 숨긴 적 없었고 부상 가진 상태로 뛰고 있는거 현장에서 다 알고 팬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문제라면 그 이후에 부진했다는건데 당시 선발까지 나지완 성적가지고 태클걸긴 애매했습니다. 아겜 시작하기 전 될 때야 "야 8월 나지완 완전 죽쑤는데 안데려가야 되는거 아닌가" 싶었던 이야기는 나왔지만 선발 최종발표 시기에는 나지완은 잘치고 있었어요. 

그리고 안치홍 이야기하는데 안치홍은 이번에 뽑혀서 뛴거 생각하면 나지완이 문제가 아니라 오재원이 문제였죠. 오재원이 무려 리그를 타격감으로 씹어먹던 서건창과 2루타에서 장타도 뽑아내고 도루도 하던 안치홍을 제끼고 "멀티툴" 된다면서 뽑혀간겁니다. 근데 2루수 슬롯에 오재원 하나 남아서 "멀티툴"이 필요없는 상황이었단게 문제죠. 그리고 이번에 군대다녀오고 부상 안고 있던 안치홍은 뽑혀서 3루까지 봤습니다. "멀티툴" 안되던 선수라서 안뽑힌 선수가 군대에서 3루 본 것도 아니고 부상까지 있는 상태에서도 아겜 레벨에선 3루로 쓸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꼴이었죠. 

이 둘은 엄밀히 말하면 나지완이 안치홍을 밀어낸게 아니고 오재원이 안치홍을 밀어내야 되는데 그럼 남은 슬롯에서 기아 미필자 중에 타 팀 라이벌은 군필인 포지션에서 괜찮게 치는 애가 나지완이었던겁니다. (서건창은 군필이었구요)

customellow
2018-09-05 14:36:37

아시안게임에 미필 위주로 배려하다보니 최정예가 아닌, 각팀별 니즈를 충족시키는 픽이 나올 수 밖에 없는건 압니다. 다만 그러다보니 약간은 무리한 픽이 나올 수 밖에 없고, 14년도에는 나지완이 그랬죠. 위에도 말했지만 기아의 미필 슬롯은 하나였고, 기아가 선택했다고 보는 입장이구요.

 

그리고 나지완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건, 아시안게임 전후, 그리고 아시안게임에서 너무 안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점프는 양념이었기도 하구요. 

timeywimey
Updated at 2018-09-05 14:51:08

기아가 선택한다는건 대체 어디 근거인지 모르겠네요?

기아는 국대에 관련해서는 거의 모든 팀들한테 큰 소리 칠만큼 협조 군소리 없이 해온 팀입니다. 2010년엔 전년도 우승팀이라 많이 보냈고, 그 이후 팀 에이스 양현종은 8년째 국대 불려가도 진짜 큰 부상 한번 빼곤 다 군말없이 보냈고 평균 이닝 소화도 엄청나게 했습니다(심지어 이 한번 안보냈다고 욕 엄청 먹었죠). 

뜬금없이 보내달라던 임기영도 군필인데 바로 보내줬고 국대에서 차출해달라는 인원이 거의 군필이었음에도 대개 다 보냈구요. 안치홍은 2013년부터 꾸준히 국대소리나왔을 때 한번도 안뽑혀갔어요. 당장 이번엔 군면제 인원 0명입니다. 

우승해서 다음해에 치뤄진 리그에 양현종, 윤석민, 이용규 보냈습니다.

양현종 윤석민은 진짜 팔뿌러질때까지 차출됐고 타 팀 앓는 소리할 때도 윤석민은 국대에서 땜빵 다 서고 양현종도 소화이닝 지금 8년간 탑입니다. 2010년 이후 그 동안 미필자? 나지완 하나입니다. 

이 동안 팀이 약해서일까요? 잘하는 선수가 없었을까요? 당장 안치홍이 있었죠?

그리고 2017 우승은 기아가 했는데 약팀이었나요? 근데 심지어 이번에 기아 쿼터 누가 있습니까...

 

customellow
2018-09-05 15:32:11

그렇게 생각안하실수도 있지만, 아시안게임에서 미필선수들은 보통 팀배분 및 그 팀에서 원하는 경우가 많죠 (이번 오지환, 박해민처럼요)

 

https://www.vingle.net/posts/429093 

분석이 잘 된 글이라,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상, 김상수-오재원을 뽑으려다 보니 안치홍이 희생될 수 밖에 없었고, 기아는 군입대를 미뤄달라고 부탁한 나지완을 지나치기 힘들었을거라는게 중론입니다. 

 

아무리봐도 서건창이 빠질 이유는 크게 없어 보였거든요. 이래저래 미필을 위한 픽을 하다보니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나오기 마련이고, 이게 두 대회 연속 이어지네요. 

timeywimey
1
Updated at 2018-09-05 16:24:27

그러니까요

기아가 안치홍빼고 나지완을 뽑아달라고 한게 아닙니다

안치홍이 뽑혀야 되는데 (서건창은 군필이라고 굳이 본다면) 그 포지션에 딴 미필자를 말도 안되는 핑계로 밀치고 나니 당시 나지완빼곤 기아에 보상해줄 선수도 없었죠. 

근데 문제는 나지완이 그렇다고 아겜에 뽑힐 성적이 아니었는데 뽑혔다? 이건 전혀 아니라는거죠. 그해 6월에 5할 가까이 때린 타자고 선발 직전에 연달아 홈런때리면서 성적상으로는 딱 선발 엔트리 발표 때 즈음해서 맹타쳤어요.

어차피 대타롤로 데려가는거고 당시 나지완이 선발 시기마다 내고 있던 성적이 대타롤로 충분했습니다. 그 때마다 거포+교타 다 터져서 수비안되도 데려갈만하다 수준으로 뽑아줬거든요. 타팀에서 미필배려받은 선수들만큼 선발 당시에 얘는 미필이라 뽑혔는데? 라고 확언하기 힘든 수준에 있었어요. 지금와서 그 해를 돌아보니까 그래보이는거지.

 오재원은 당시에 6월에 서건창 .370 대의 타율/ 안치홍 6월 한달에만 7홈런을 치고 있을 때 2차 예비엔트리에서 안치홍 떨구고 뽑혔습니다. 안치홍이 타율은 2리? 정도로 밀렸지만 타격에서 누가 잘하고 있나는 확연했죠. 안치홍이 수비에서 오재원에 비해 밀리는것도 아니고...근데 바로 이때 안치홍이 2차 예비에서 아웃됐습니다. 미필쿼터를 안치홍을 줘야 안치홍이 나간다? 기아가 안밀어도 서건창 아니면 안치홍이 빠질 이유가 없는 엔트리였어요. 그냥 성적으로 잘라도 서건창과 안치홍 사이에서 호불호문제지 둘 다 떨구고 오재원이 갈 상황이 아니었어요. 

대체 무슨 근거에서 안치홍이 "기아 미필 쿼터"에서 밀려서 떨어질 선수였냐는거죠. 안치홍은 그냥 성적으로 안뽑혀서 논란이 된 선수인데 말이죠. 기아가 안치홍을 선택을 안하고 나발이고 그냥 당시 성적이 안치홍/서건창 투 탑이었어요 2루수에서. 근데 무슨 기아가 안치홍을 승선 포기시키고 나지완을 승선시키기로 결정합니까. 군필이고 뭐고 서건창/안치홍 사이에서나 호불호로 리드오프가 필요하냐 장타 더 챙겨갈거냐 고민할 수준이었어요.

customellow
2018-09-06 01:09:22

일반적으로 단기전에 지명타자급의 선수는 잘 안뽑힙니다. 역대로 봐도 양준혁이나 최형우, 구자욱같이 공격은 좋아도 수비가 안좋은 선수들은 정말로 국대에 뽑히기 힘듭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더더욱) 단기전 특성상 주전이 계속 나오고, 백업으로는 수비가 좋거나 주력이 좋고, 작전수행능력이 좋은 선수가 보통 뽑힙니다.

 

그래서 내/외야 백업에 발이빠르고 수비가 좋은선수가 한명은 무조건 뽑히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통 내야는 유격수가 많이 뽑히고, 외야는 중견수 쌕쌕이가 많이 봅히는게 일반적이죠


나지완은 애초에 국대선발때 지명타자로 분류되었었어요. 국대에 지명타자가 무슨 소용이 있나요. 누가봐도 미필 한명씩 넣어주다보니 무리하게 넣은게 분명했죠. 나지완은 직전에도 많이 안좋았고, 가서도 최악이었고, 다녀와서는 대놓고 그냥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논란이 나오는게 당연하고, 이때부터 병무청이 아시안게임 야구 선발에 굉장히 벼르고 있던것도 14아시안게임이 끝나고부터입니다. 

timeywimey
Updated at 2018-09-06 02:00:05

그 때 당시 나지완은 5할 가까이 맹타 휘두르고 있던 상황입니다. 지타로 분류했다고 하지만 실제 기아에서 외야-지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자원이었고, 본인 역시 외야 수비 할 수 있다고 어필하고 있었죠. 나지완이 가기 전에 최악이었다고 하지만 나지완은 "선발 발표 당시"에 맹타를 휘두르고 있었고 "선발 발표 당시에도 부상"이 있던 상태라서 이미 뽑은 선수가 완전 누운게 아닌 이상 선발 때랑 달리 부상이 생긴게 아니라서 부상 핑계로 제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그 좌익수 슬롯에 최형우가 당시에 부상당해서 불참이라 김현수-나지완 정도였구요.

타격으로 라이벌로 보이던 이재원도 포수 백업 슬롯으로 들어갔어요. 2014 팀의 기조가 세대교체였어서 김태균/이승엽/이대호 등 기존의 선수들이 제외된 상황에서 당시 나지완이 성적으로 뽑힌 선수들 제외하고 눌릴만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당시에 논란이 되었던건 여태까지 말했던 멀티로 뽑았지만 2루 혼자 뽑히는 개그를 선보였던 오재원, 3루 슬롯에 김민성, 투수 윤성환 거르고 뽑힌 이태양 등이었죠.

그리고 자꾸 나지완-오지환을 같이 엮으시는데 나지완은 군입대를 팀에서 요청해서 미룬 상태였고 애초에 "공익요원"입니다. 오지환처럼 타 군혜택을 포기하면서 국대 안뽑히면 내 미래는 니네가 망치는거야~ 하는 상황도 아니었구요. 오지환은 팀에서도 캠프 해프닝 일어날만큼 준비 안되있던 선수구요. 

결정적으로 다른건 나지완이 문제가 된건 면제가 되고 난 후 드러누운거랑 입턴 걸로 이미지가 안좋아진거지, 선발과정에서 당시 나지완이 크게 문제잡힌게 아니었다는겁니다. 오지환/박해민은 누가보더라도 군면제 노리고 '당시에 성적도 안되면서' 버팅긴걸 모두가 아는 상황인거고, 기아는 나지완에게 군대 미뤄달라고 부탁한거고 구단도 공익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던 자원입니다. 

선발과정에서부터 잡음이 있었고 뽑힐 성적이 아닌데 뽑히고 인게임에서 죽쑤고 노골적으로 상무랑 경찰청 포기해가면서 군면제 노리고 본인이 군대를 미룬거랑 선발 당시에는 크게 논란도 안됐고 선발 당시 성적상 안뽑혀야될 자원도 아니었고 군 혜택은 어차피 공익요원이라 상무나 경찰청 포기하면서 버팅긴것도 아니고 팀 입장에서 입대시기 조절해서 안치홍-김선빈-나지완 같이 보내려던 나지완이랑 동치요? 

심지어 이번 국대 전까지 국대에서 뽑혀서 혹사당한 미필자원들 다 제끼고 그 때 내내 안뽑다가 군 면제 시리즈만 뽑혀서 간 선수랑요?

국민 정서가 안좋아졌기 때문에 2014 이후로 병무청이 노리고 있다는 건 맞아요. 근데 그건 나지완이 입턴걸로 분위기 안좋아진거 때문이지 선발과정부터 노골적으로 군면제 노린 선수들이 버팅긴걸 뽑아간게 아닌데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부상 숨긴 채로 국대 군 면제 받으려고 뽑혔다"고 기사가 언플한거지 위에 말했듯이 이건 사실과 거리가 멉니다.

 

그 놈의 팀마다 있다는 미필쿼터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구요.

기아에서 2010년에 면제받은 자원은 8년간 국대 차출에 군소리 없이 임하고 있고 그 후 2018년까지 국대에서 군면제 혜택 받은건 나지완 하나입니다. 그 놈의 미필쿼터 타 팀 소집인원에 노골적으로 집어넣을 때 기아는 3명 뽑혔으니까(3명 다 군필) 기아 인원 충분하다는 말 해버릴때도 기아에서 미필 집어넣은 적 없습니다. 심지어 양현종이 리그를 넘어 국대의 에이스 역할을 할 때도 양현종 뽑히는 댓가로 하나 미필 얹어서 보낸적도 없어요.

customellow
2018-09-06 07:27:57

답글은.. 더이상 달지않고 추천수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꾸 사족을 붙이시니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네요.

성민준
2018-09-06 01:10:46

죄송하지만... 계속 기아가 안치홍 대신 나지완을 선택한것처럼 말쑘하시는데 링크해주신 글에서조차 안치홍은 팀내 초이스가 아닌 멀티포지션 우선 선발에 의해 안치홍이 밀려나 미필슬롯에 나지완 말고는 선택권이 없었다..는 뉘앙스, 즉 커스텀멜로우님 주장보다 오히려 티미님 의견에 가까운 논지로 써져있는데요.

customellow
2018-09-06 01:11:56

그건 그 글에도 적혀있듯이.. 뽑고나서 변명거리로 이야기를 한거죠. 서건창,안치홍을 제외해서 뽑고 명문을 만들다보니 멀티포지션이라는 이유를 댄거지.. 두 선수를 안뽑을 이유가 있나요? 

timeywimey
2018-09-06 01:48:22

그러니까 기아에서 나지완을 밀려고 안치홍을 빼고 집어넣었다는 근거가 어딨냐구요

오늘하루열지않음
3
2018-09-05 13:53:39

사실 오지환보다도 선발을 강행한 선감독 이하 코칭스탭이 문제일텐데요..

레이커스는 레이커스
2018-09-05 14:18:30

오지환 때문에 바꾼거같지만 원래 이게 맞는거죠

마던텅키
3
2018-09-05 14:25:59

개인적으론 집단광기와 인민재판이라고 보는데 참 안타깝네요 그나마 아시안게임에서 챙겨보는게 야구 농구 축구 세종목인데 이제 볼 종목이 두개밖에 안되겠네요

WR
이재욱주니어
1
2018-09-05 14:32:58

사실 한국인 남자라면 군대 문제에 예민할 수 밖에 없죠.. 황금같은 20대의 2년을 뺏기는 것도 억울한데 누군 부정한 방법으로 기를 쓰고 안 가려고 해서 결국 성공했으니..

마던텅키
3
2018-09-05 14:34:51

기를 쓰고 안가려고한것은 맞다고 봅니다만 부정한 방법인지는 모르겠네요

customellow
2018-09-05 14:39:23

부정은 너무 나갔고, 논란이 될 정도죠. 

 

다만 아시안게임이 군대면제대회가 되어버린 상황이 주객전도된 상황이라 이야기가 나오는거구요. 

알파독
6
Updated at 2018-09-05 15:56:52

인민재판이란 말에 동의 합니다. 군필이면 꼭 하는말이 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라 인데 뽑아줬더니 자진해서 안나는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단지 아시안게임과 체육선수들 병역특례의 불합리함이지 오지환이나 나지완이 타겟이 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둘은 야구계의 비호감 선수들이라서 사건이 커진것이죠

[MIL]Run&Go
2018-09-05 22:48:07

오지환 박해민 같은 처지이지만 왜 유독 오지환에 집중되는지를 전혀 모르시네요.

작년 시즌 끝나고 겨울부터 자기는 AG간다 거기서 군면제 받을꺼다고 이야기했고(당시 유격수를 보면

오지환이 뽑힐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올초 국제대회에서 선수들 선발을 하면서 선동렬은 그때 뛰어준 선수들

무조건 우선해서 AG데려갈꺼다 하고 스캠때 대회치름(여기서 이정후가 뛰었는데 탈락) 마지막 내야 선수한자리에 멀티가 필요한선수가 있어야해서 오지환을 뽑았다고 이야기함(군대 유격수 이외에 한번도 타포지션 뛰어본적없고 유격수 자리에서도 실책많기로 유명한 선수) 이대은 선수처럼 문신걸려서 경찰청 상무 지원안되는데 이대은선수는 지우고 입대 오지환은 안지움. 여러가지 정황상 엘지에서 팀분배로 해서 오지환을 보낸다는게 어느정도 정해져있었다는거로 보는거고 그래서 더욱 욕을 먹는거죠. 박해민처럼 가만히 라도 있었거나 정황이 좀 드러나는게 적었다면 이정도 사태까지는 안왔을껀데 스스로 일을 키운거죠. 

호롤롤루
2018-09-06 00:44:26

까는 사람중에 야구에 별로 관심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 남들이 까니까 그런가 보다하고 까는거에요

customellow
4
2018-09-05 15:19:34

나이찼는데 미룰대로 미뤄서 아시안게임에 논란이 있는채로 승선..

 

이게.. 지금 14년도 나지완 18년도 오지환 박해민계속 일어나면서 여론이 터졌네요.

 

14년도에 나지완으로 인해 병무청, 체육협회등에서 굉장히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 자기발등 자기 찍은격입니다. 오지환은 조금 도매급으로 팔아넘겨지는 감이 없지 않지만... 오지환덕에 벼르고 있던 경찰청 폐지 및 병역특혜 폐지등이 앞당겨질 전망이네요. 

 

곰인형
2018-09-05 15:46:26

 오히려 금메달 따줘서 고맙네요. 예상했던 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오지환은 역대급 선배로 남겠군요

Juni
1
2018-09-05 16:13:04

병역특례 폐지가 이루어 지고 나서 여러가지 사유로... (아마 국적이탈자들이 꽤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병역 자체가 문제인걸 사회 전반에서 공감하게 된다면

이걸로 사회 발전의 불씨가 생기는거겠죠.

 

그 사이에 희생하게 될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원래 사회라는게 그렇게 발전하는거다 보니오지환은 역대급 선배로 남겠군요

디앤써03
2018-09-05 16:33:08

오지환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문신 관련으로 멍청한 선택을 해서 미운털 박힌 것도 크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기억될만한 결과가 나왔으니 자업자득이죠 뭐

DR-TD
2018-09-05 23:11:05

인민재판 , 마녀사냥이 심하긴 하죠.. 택도 없는 성적으로 국대에 뽑힌것도 아니고 최선이냐고 하면 아닐지 몰라도 국대 자격을 증명하긴 했죠.. 전 괜찮게 보는 선수긴 한데 약간 비호감인면이 있어서 박해민에 비해 지나칠만큼 욕을 먹고 있는거 같네요..

누굴까
2018-09-05 23:52:28

오지환은 오지배라는 별명이나 살인태클 플레이로 안 좋은 이미지가 많았죠. 여기에 한국에서 가장 무게감 있는 병역 이슈까지 더해지니 여론이 대폭발 했네요. 야구 안보는 분들도 알 정도로요. 근데 본인은 야구로 보답한다니 좋게 보이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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