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AFE 방문 후기 (In 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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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9:37:05
스페인에서 휴가 마지막날은 보내고 있는 매냐입니다. 렌트카 때문에 고생했으나 매냐지식인 덕분에 잘 안전운전하고 있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전, 농덕 답게 nba cafe를 다녀왔습니다. 내무부 장관님께서 농덕 남편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주시어 바르셀 마지막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정말 농덕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였습니다. 입장시에 농구공을 종업원이 주고, 본인 자리까지 드리블치며 가야하는 시스템입니다. (저도 마음만은! 하든의 유로스텝! 을 밟고 싶었으나 바뻤는지 종업원이 그냥 들어가라
해서 아쉬움 가득했습니다.) 특히 관중석 사이에 있는 가로 형태의 전광판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2층에 위치하고 있어 람블라스 거리 뷰도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제가 방문했을당시는 엔비에이 관련 굿즈는 아쉽게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바르셀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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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털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