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학교라는곳이 은하선을 초빙하질 않나 사과대 부학생회장이라는 사람이 단톡방에서 이러질 않나..요즘 연대 진짜 맘에 안듭니다
사과대 부학생회장이면 3학년일텐데 저 정도면 심각하네요. 맘이 좀 아프네요. 분노나 좌절감은 짐작이 가지만 저런 방식은 공멸이죠. 그냥 개인의 일탈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요 몇일간 사회면 구석 한켠에서 시끄러웠던 사건이네요. 아래 링크는 이 사건의 개요?라던지 경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정리된 글입니다. 암튼 항상 스스로 이미지를 깍아먹고(이미 최악이지만) 자신들의 실체를 광고하며, 적을 만들고 다니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강연 관련 연세대 대나무숲에서의 논란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699129?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7%B0%EC%84%B8%EB%8C%80
강연 후 사건 경과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704809?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7%B0%EC%84%B8%EB%8C%80
저는 오늘 아침에 에타 알림이 뜨길래 들어가서 처음알았네요.
촬영 당한 당사자가 고소하겠다고하니까 시위는 찍어도 몰카 아닌데~ 하면서 조롱하더군요응 시위하는거 찍는건 몰카아닌데 조롱하고 한건 명예훼손가능해~
판박이네요.몰카 찍고 조롱해놓고자신들이 억울하다고 난리치는.처음엔 컨셉인 줄 알았는데 저러고도진심으로 억울함을 느끼는 듯.
진짜 나이먹을수록 느끼는게 학력,능력이랑 인성이랑 연관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학력이 좋다고 인성까기 좋을거라고 기대하는건 무리죠. 어딜가나 똑같은 비율인 것 같습니다. 다만 머리가 좋으면 그걸 더 잘 숨길뿐이겠죠
사과대 부학생회장이면 3학년일텐데 저 정도면 심각하네요. 맘이 좀 아프네요. 분노나 좌절감은 짐작이 가지만 저런 방식은 공멸이죠. 그냥 개인의 일탈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