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라는것의 경계는 어디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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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22 19:38:26
생각을 곰곰히 해보는데
어렵네요
제 주변에 사기꾼 같은 인간을 떠올리며
생각해보지만
단지 그가 좀 정도가 심하고 행동이 지저분할 따름이지
저한테 그런 성향이 없다곤 말못하겠네요
어렵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세상에 겸손이라던지 자신을 낮추는 미덕은 촌스럽다여겨지는 추세이기도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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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사기란 상대방이 피해를 볼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이득을 위해 상대에게 사실을 사실대로 알리지 않는것 같아요. 금전적인게 가장 명확하겠죠. 갚을꺼처럼 빌리고 안갚기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