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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큰론즈 아레나 직관 다녀오신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GOKIM
  251
2017-10-24 12:24:41

안녕하세요. 매니아분들

 

다름아니라 11월22일에 클리블랜드-넷츠전 직관하려고 계획중입니다.

 

 현재 교통편을 예약하려고 하는데 오후에 클리블랜드에 도착하여 경기 직관 후 명일 새벽2시에 바로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려고 합니다. (뉴욕행)

 

경기 끝난 직후 바로 터미널로 가려고 하는데 구글로 검색해보니 도보 15분정도 거리였습니다.

 

 혹시 직관 하신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1. 경기 끝난 후 관중들이 우르르 나오면서 위험하지 않다고 들었는데 터미널까지 밤 10시가 넘어 이동시 괜찮을까요? 터미널 내부는 새벽 2시까지는 안전할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아마 배낭을 매고 갈 것 같은데 퀴큰론즈 아레나나 클리블랜드 그레이 하운드 스테이션에 짐을 맡길 수 있는 락커가 있나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2
댓글
林書豪
Updated at 2017-10-24 17:56:01

작년 11월에 캐벌리어스 홈경기 직관했습니다.

 

1. 22시 이후에 터미널에 가보진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경기 후 아레나 주변에는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로 우글거리구요 교통정리하는 경찰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묵은 에어비앤비 숙소가 터미널에서 멀지 않았는데 돌아오면서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습니다만 저 또한 잠시 머물다 간 여행자에 불과했기 때문에 확언을 하긴 어렵네요. 전 위험보다는 경기 끝나고 출출한데 편의점이나 뭐 사먹을 곳이 찾기 힘들어서 짜증났던 기억이 납니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데가 별로 없더군요. 참고로 혼자 여행했습니다. 

 

2. 그레이하운드 스테이션 락커를 이용하지 않아서 이 부분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지역마다 락커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었습니다. 뉴욕과 시카고, 보스턴은 확실히 있었고 라스베가스 다운타운은 없었고...이런식? 이용요금은 싸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퀴큰론즈 아레나 내에 짐 맡기는 곳은 없습니다. 이건 다른 경기장을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형호텔이나 일부 미술관에서나 짐 맡아주지 숙소에 두지 않는 이상 꽤 번거로우실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스테이션 락커에 두시는게 제일 좋을 듯 하고 아니면 가까운 호스텔에 잠시 맡기거나(요금 부과하는데 있고 아닌데가 있습니다) 대도시 에어비앤비 중에는 돈 받고 짐만 맡아주는 곳들도 있습니다만 아마 클리블랜드는 그런 에어비앤비는 없을겁니다.. 미국 스포츠 경기장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상당히 까다로워서 티켓, 여권, 지갑 외에는 아무것도 안 가져가시는게 편합니다. 투명 지퍼백이나 작은 여성용 투명 토트백 같은건 허용하지만 규격이 정해져있습니다. 해당 경기장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bag policies 확인하셔야 됩니다. 바디쌕이라고 하나요? 그 어깨에 가로 메는 작은 가방도 안됩니다. 보안요원들이 가지고 못 들어가게 막습니다.  

 

기념품이나 팀 관련 상품 구매는 경기 전에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직원들이 양떼 몰듯이 관객들이 퇴장하도록 유도하고 다들 문 닫을 준비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여유있게 구경하면서 살 여건이 안됩니다.

 

클리블랜드-뉴욕 버스라...허리 죽어나시겠네요. 옆자리에 어떤 체격의 사람이 앉느냐에 따라 지옥을 맛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 동네에서 비만인 사람은 우리나라와 차원을 달리했습니다.. 부디 행운을 빕니다.

WR
GOKIM
2017-10-26 08:45:44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편하게 근처 숙소에서 묵는게 편하겠네요. 아무도 답변을 안주셔서 걱정만 컷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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