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 탈린 여행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 바쁘면서 느지막하게 여름(?) 휴가를 가게 되네요
초반 북유럽과 러시아 저울질하다 러시아 직항이 떴길래
토 러시아 (샹트) IN - 토 러시아 (모스크바) OUt 결재하고 7박 8일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스페인 여행 당시 큰 도움이 되어서 이번에도 다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의 여행 스타일은
1. 큰 거를 좋아합니다 거대 건축물 / 높은 폭포 / 큰 호수 / 특이한 건물
2. 걸어다니는 거 좋아합니다 그냥 우연히 발견하는 거에 큰 기쁨을 얻습니다
3. 그나라를 가면 수도는 갑니다 그나라 메인 정서를 알수 있는 거 같습니다
4. 공연을 좋아합니다 서커스 오페라 등 좋아하네요
5. 스파르타식 여행 좋아합니다
일단 계획은 이렇습니다
토 샹트 (저녁 인)
일 샹트 / 야간버스 헬싱키 이동
월 헬싱키
화 헬싱키 / 오후 배로 탈린 이동
수 탈린
목 탈린 - 오전 비행기 모스크바 이동
금 모스크바
토 모스크바 (저녁 아웃)
계획에서 변경 될수 있는 거는 헬싱키이고 리가 쪽이나 빼는 거 고려 중입니다
1. 북유럽 헬싱키
일단 동선이 가장 짧고 북유럽과 발틴을 같이 구경합니다
2. 발틴쪽 리가
이경우는 샹트 탈린 리가 모스크바 순이고 샹트 리가 이동이 쉽습니다
3. 샹트 하루 더 머물기
이 경우는 일정이 여유롭고 교통비를 줄입니다
혹시 헬싱키 리가 중 선택한다면 어떤게 나을 까요
샹트 1박 2일 탈린 2박 3일 모스크바 2박3일 일정 괜찮을까요?
추가로 각 도시 볼거리 할거리 먹거리 어떤게 있을 까요
숙박도 호텔 한인민박 괜찮은 곳 있음 추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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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탈린 둘다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탈린이 아주 좋았구요
사진도 사진이지만 올드타운이 아주 근사했었습니다. 탈린을 꼭 가시기로했다면 리가는 굳이 넣으실 필요는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