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발치4개 예정인데 많이아픈가요?

여자친구도 사랑니 4개 일반니 4개 빼고 교정을 했는데요 만화책 보고 있는거 불러서 물어보니 더 아프고 덜 아프고 이런건 없고 다 아파 이러네요.

덧니랑 돌출입 때문에 교정중인데 그냥 보면 못느끼겠지만 옛날 사진을 보면 입이 확실히 많이 들어갔어요.
어려서 교정을 하면 상대적으로 잘 움직인다는데 서른넘어 시작한거라 삼년째가 다 되가네요.

교정해본바로서는 발치 자체보다 어긋난 치아들이 제자리 찾아가는 과정이 지옥입니다.. 빠진 이 위치로 며칠 뒤에 다른이들이 채워지는 그 과정이 참 신기하죠.. 교정 잘 되길 바랍니다

뺄때는 안 아파요 다만 우지끈 소리내면서 이빨을 부수듯이 뽑으니 청각적 공포는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취가 풀리는 쯤부터는 고통이 좀 있습니다. 뭘 씹는 건 불가능하고, 마실수만 있어요.
하지만 윗분 말대로 이거는 한달에 한번씩 하는 이빨 조이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빨을 조이면 밥 먹다가 숟가락이 이빨에 톡 부딪히기만 해도 극한의 고통을 맛봅니다

으어... 발치 후의 고통은 정말...

저도 오늘부터 교정 시작했는데 다행히 발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위쪽에 교정기 설치하고 모레 아래쪽도 설치하기로 했어요. 앞으로 약 2년동안 같이 힘내요.

위에분들 말씀대로 뽑는건 일도아닙니다
뽑고나서 교정기달고나서가 본게임인데
정말 힘듭니다.

총 8개 한번에 4개씩 뽑았습니다 저는

 저는 네 개 뽑았는데 그 중 하나가 치아 사이에 있던 거라 뽑을 때 고생 꽤나 했습니다. 너무 아파서 중간에 마취 추가로 했어요.

  그런데 이제 교정 때문에 사랑니 세 개를 뽑아야 하는

사람마다 상당히 다르다고합니다
저는 사랑니 4개 발치했는데. 별로 안아프더라구요,
교정할때도 마찬가지에요. 철사 쪼으고 나서 몇일간 진통제 먹을만큼 고통스러눠하는 사람도있고 저처럼 그말 하루 밥먹을때만 고생하면 되는 사람도 있드라구요

그냥.. 할 만 합디다

보통은 발치보다 철사하고나서 쪼을때가 아프다고봅니다..제 주변은 그러했습니다..발치는 마취때문도 있겠지만 그닥 고통스럽진..근데 하고나서 자리잡을땐 힘들었네요..죽은 필수였습니다 다만 하고나선 대부분 만족스러은 결과..다만 보험이 안되는분야라 금전적인 고통도

발치야 피가 많이 나고 아물때까지 발치한 곳에 음식물 잘껴서 불편한 것 외에는 크~게 아프지는 않았던것 같은데..문제는 교정 시작하고였습니다..

 저는 교정 첫 주에는 얼마나 아팠냐면..잘 때 이를 가는 습관이 있는데..새벽에 저도 모르게 이갈다가 아파서 깼었습니다.. 첫 1주일은 죽도 먹기 힘들었고요..이가 스치기만 해도 아팠던 기억이..

물론 개인차이가 있을테니.. 이뻐질 미래를 기대하며 참으시면 될 거예요~!^^

사랑니보다는 훨씬 안아프던데... 저는 철서로 조일때도 별로 안아퍼서 교정 첫날부터 치킨 뜯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