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명청의 거의 속국이나 마찬가지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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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4-21 19:41:08
한국사람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이긴 한데요.
건국할 때 나라 이름도 허락받고
세자임명할 때도 허락받아야대고
왕되고 나서도 허락받아야대고
조공은 물건 가축 사람 가릴거없이 달라는 대로 다 줘야대고..
사서보면 사대부들과 왕이라는 작자들이 지들 입으로 아주 당당하게 명과 조선의 관계는 임금과 신하, 아버지와 아들이라고 묘사하고 있는데 명과 조선이 미국하고 한국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자주국이라고 할 수 있나..
명이 한국을 먹지 않은 건.. 말 잘듣는 착한 신하국이었던게 가장 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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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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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중국은 결국 만주족들의 속국이 됬으니까요
적어도 우리왕은 이민족은 아니었으니.. 중국은 만주족땜에 다 변발하고 살았지않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