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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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12:54:48
회사에서 아침에 강제 시청
잠이 더 좋은데 말입니다...
평점은 좋게 나와있던데 왜 재미가 없었을까요...
한석규 김래원 연기잘하는구나 라는 것 외에는 별볼일 없었습니다
김래원도 태식이가 오버랩되면서 그냥 그랬습니다.
감독이 친절하게 졸릴만하면 하나씩 폭파하고 때려부셔서 끝까지 졸음을 참아낼수 있었습니다
주인공 김래원의 사연외에 스토리의 개연성이 없더군요. 엄청나게 불친절한 이야기전개를 합니다.
'관객님들 생략된 이야기는 알아서 상상하고 스토리를 메꾸길바랄게'
이런 느낌의 연출이더군요
단순하게 오락영화의 스탠스를 유지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억지로 메시지 전달하려는점도 감점요인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10점만점에 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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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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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5점이면 낮네요
이거 볼 예정인데 극장서 돈주고 보기 아까운 수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