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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이 알렉산더,나폴레옹,칭기스칸같은 세계적인 인물만큼 인지도가 못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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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2 09:56:37

이런이야기 하면 뭐하지만..

이순신과대평가다 뭐다.. 국뭐네 어쩌네..

13척으로 100척이상 이기고 물러나게 한거가지고 뭐가 그렇게 크냐 이런이야기가 많더라고요..

근데 어떤 이순신 그린작가는 본인은 알렉산더보다 더 위대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는데요..

트라팔가해전,칼레해전과 높거나 비슷하고 식민지배 끝판왕인 영국의 넬슨보다도 더 높게 보는게 이순신이고요

갠적으로 이순신 저평가 많이 당하는것같애보이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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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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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23:53:57

전공은 대단하지만 작은나라의 일개 장수에다가 수비수라서... 저런 대륙적 스케일의 정복자들과는 좀 비교되는 범주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지휘관으로서의 전투능력의 문제보다는 역사적 행적에서 스케일 차이가 좀 큰거 같아요.

Updated at 2017-03-22 00:03:26

알렉산더와 나폴레옹은 당대 최강국의 정복군주였죠.
알렉산더는 동서양 문화 융합 이미지에 당대 군사전술의 교과서였고
특히 나폴레옹은 다방면으로 이것저것 업적이 많죠.
이순신 장군의 군사적 업적은 탑 50급입니다만
알렉산더 나폴레옹 급의 인지도는 당연히 무리죠.

2017-03-21 23:59:46

투표결과가 의외네요 갠적으로 알렉산더 나폴레옹 칭키스칸은 비슷한급으로 보지만 아무리 이순신이 우리나라 사람이라고해도 저둘과 같은급은 아니라고봅니다

2017-03-22 00:05:40

투표 결과가 너무 의외네요. 정복군주와 한나라의 장수가 동일한 대접을 받아야 된다니

2017-03-22 00:06:02

한국인이니까요.

일단 이순신이 나폴레옹이나 알렉산더같은 역사적 인물은 아닌건 맞습니다.

그들은 정복군주로 세계사에 끼친 영향력이 훨씬 크죠.

이순신은 전쟁의 신이기는 했지만 방어전쟁을 치룬 장수이기 때문에 

세계사에 끼친 영향력은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순신같은 전공을 남긴 인물이 현재 유럽의 강대국 출신이었다면

아마 전세계적 인지도는 엄청나게 높았을거라 봅니다.

심지어 중국인이나 일본인만 되었어도 세계적인 인지도는 훨씬 높았을거 같아요.

근데 한국인이기 때문에 인지도면에서 손해를 보는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2017-03-22 00:06:19

결정적으로 공격과 수비의 난이도가 다르죠

5
Updated at 2017-03-22 00:09:17

세계의 인지도가 낮으면 어떻습니까.
제눈엔 저들보다 이순신 장군이 100배는 더 위대한 장군입니다.

1
Updated at 2017-03-22 00:11:56

일단 넬슨은 알렉산더, 나폴레옹 급(?)이 아니니 딱히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방어전에서 최고의 전술적 능력을 보여준 장수와,

'당시 그들이 상상할 수 있던 세상의 범위 끝까지' 공략을 시도했던 총사령관이자 국왕 혹은 군주와 비교인데,

오리엔탈리즘 때문이라 하기는 어렵지 싶네요. 개인의 역량 차이는 없다고 하더라도, 물고 태어난 수저가 너무 차이가 나는데 어쩌겠어요

2017-03-22 00:11:22

언급하신 인물들은 한때 세계의 일부를 제패하고 호령했던 호걸들이죠. 여기서 차이가 나지 않나 싶습니다.

2017-03-22 00:15:31

이순신 장군은 해군 제독이라 알렉산더나 기타 육군 장수들과는 비교할 대상이 아니긴 하죠. 역사적으로 사실 유명한 해군 제독이 별로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동양전쟁사는 사실 자국민이 아니면 관심이 없는 것또한 사실입니다. 서양 사람들 입장에서는 일본 전쟁사와 징키스칸 정도는 관심이 있는데 그 밖에는 정말 관심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을 제외한 나머지를 아시아라고 했겠어요... 오세아니아도 영국 식민지라 따로 분리... 사실 인도와 중동만 해도 엄청난 전쟁사와 영웅들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모를뿐....

2017-03-22 00:18:58

그렇네요. 유럽이나 아시아의 수많은 작은 나라들이나 중동,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각 나라마다 이순신 장군만한 그들만의 영웅들이 있겠군요...

 

2017-03-22 00:17:02

정복과 수성의 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정복도 그냥 정복정도가 아니라 세계제국을 이룩한 수준의 군주들이니까요.

2017-03-22 00:19:14

이순신 장군이 중국 일본 동남아 모두 정복했더라면 같은 급에서 논의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7-03-22 00:24:01

이순신은 정복왕과 달리 "성웅"이죠..

 

 당시 썩어빠진 조선의 사정을 생각하면 기적과도 같은 ㅈㅓㄴ공

 

오히려 더 어려운데 해낸 분이라고봅니다

 

당시 비리가 만연하던 조선군정에서 이순신의 품행이나 언행을 보면..

 

정말 그 어떤 전쟁 군주보다 존경스럽죠

6
2017-03-22 00:21:05

정복군 그까이꺼 남한테 피해나 주는 놈들이지... 수비수 짱

Updated at 2017-03-22 00:27:43

한 때 세계 최강국을 만든 군주이자 정복자,
동양의 작은 나라의 장수이자 수비수,
세계적인 평가나 인지도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을듯요.

2017-03-22 00:28:13

정복과 수성의 관점도 물론 큰 중심이 되겠지만

육상전과 수상전의 차이도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

육상전에서는 다수의 적을 소수의 병력으로 이긴 사례가 참 많이 있죠. 공격이든 수비이든간에

하지만 압도적인 전력차의 수상전에서 승리한 전사는 많이 찾아보기 힘들기에

저평가다에 크게 한표 던지고 가겠습니다.  

2
Updated at 2017-03-22 00:29:58

 그리고 저평가다/ 적당한 평가다 라는 평가 항목과 뒤에 이어지는 논거가... 좀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이순신이 저평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근거가 서양 중심의 세계사관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알렉산더/ 나폴레옹처럼 세계사에 손꼽히는 제국건설자들과 비교되지 못하는것이 적당한 평가를 받는다는 것도 일치하지 않죠...

 

앞에 나오는 논지 덕분에 대략 왜 저런 평가항목을 만드셨는지는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부자연스럽고, 좀 더 항목을 만들거나 기타를 보태서 토론을 더 하면 재미있을 이야기 같네요.

2017-03-22 00:29:16

공격수와 수비수의 차이는 꽤 큰듯...
축구도 발롱도르는 거의 공격쪽 독식이죠 칸나바로 빼고...

2017-03-22 00:29:52

세계 역사에 끼친 영향이 다르죠.
한국인이라서 안유명하다는 것도 징기스칸이나 알렉산더의 나라가 오늘날 강대국이라서 유명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Updated at 2017-03-22 00:56:20

정복군주라고 한 나라를 구해낸 장군보다 위대하다고 할 수는 없죠.

 

저는 정복군주의 가치는 앞으로 내려갈 거라 보고 이순신 같이 현대의 가치와 맞는 인물이 더 평가가 올라갈 거라 봅니다.

 

현대에는 정복보다는 평화, 희생, 헌신 이런 가치들이 더 중요시여겨지죠.

 

인간이 현대의 흐름처럼 인간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역사를 진행시킨다면 무난하게 이순신에 대한 평가는 올라갑니다.

그리고 현재 세계사는 서양중심의 세계사가 맞다고 보긴 하는데 동양 중심이라도 중국이 메인이고 스케일이 큰 사건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 쪽으로는 관심이 쏠리기 힘들다고 봅니다.

2017-03-22 00:54:06

13척으로 100척이상되는 적을 물리친 수비력과 공로 역시 대단하지만 세계사에 미친영향이 알렉산더와 징기스칸이 더욱 알리진건 역시나 국지전보다는 보다넓은 공격력의 비중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것을 알수잇는것 같아요.


Updated at 2017-03-22 01:20:10

사실 서양에서도 현재 관점에서는 나폴레옹,알렉산더등을 위대한 '영웅'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은 드물고. 대단한 정복군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죠.
인지도 차이는 이순신이 한국인이고 서구 위주 사회기 때문이라기 보단 그 스케일의 차이 때문인것 같구요.

저평가 고평가의 차이가 아니라
인지도가 높냐 낮냐의 차이 같네요. 그래서 투표는 안했습니다.

2017-03-22 01:33:58

이순신 장군에 관해서는 미디어나 정책적으로 받을 수 있는 푸쉬는 다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순신 장군 정도면 인물에 대한 인위적인 조명은 한계점까지 받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저평가라는 것은 있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3
2017-03-22 01:49:37

몽골막은 베트남장군 쩐흥다오 아는 한국사람 별로 없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걸로 보면 될거같습니다.

2017-03-22 01:59:24

암만 잘했어도 국내에서만 활동했으니 당연하다고 밖에...
평가는 둘째치고 인지도면에선 어쩔수가 없죠

2017-03-22 03:42:46

언급하신 정복군주들보다는 당연히 인지도나 평가가 낮다고 봅니다. 다만 정복군주가 아닌 서양의 다른 장수들과의 비교에서는 손해를 본다고 생각해요.언급하신 넬슨이라던지... 말씀하신 정복군주 중에서도 군사적 업적만으로는 솔직히 나폴레옹과 칭키즈칸이 동급취급 받는거도 그런 맥락이라고 봐요.

1
2017-03-22 07:31:21

애초에 좀 카테고리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순신장군은 수부타이나 한신,아그리파와 같은 장수들과 비교대상이지 군주들과 비교대상이 될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 위 세명과의 결정적인 차이가 이순신장군이 그래서 세계사의 흐름을 바꾸어놓았느냐 아니냐인데 이순신장군의 전공,인품등이야 두말하면 입아프다고해도 그가 세계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사람은 아니라고 보구요. (이건 이순신장군이 없어서 설령 그 전투들에서 모두 다 패했다고 해도 일본에 지배당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만일 그가 전공을 발판으로 우리나라에 새 왕조를 열었다거나 하면 이야기가 달라졌겠지만 그러지 않았으니... 

2017-03-22 08:37:04

두유노 이순신? 두유노 거북선?....

2017-03-22 09:22:05

넬슨은 알아도 이순신은 모를걸요. 전 그래서 1번입니다

WR
Updated at 2017-03-22 10:16:38

이순신 없었으면 오키나와나 홋카이도같이 일본땅으로 통합 됬고 한글도 없어지고 국적이 일본이고 그랬을것같은데 말이죠 그렇군요..

Updated at 2017-03-22 11:55:03

징기스칸이 몽골민족의 운명을 완전히 바꾸어놓은데다가 세계를 섞고, 문화를 바꾼것이랑 비교하면 세계사적으로 미미하죠... 뭐 거의 대륙정복 수준인데; 정치적으로도 이순신은 조선수군의 군법과 체계를 정비한데 그치지만, 징기스칸은 자민족 전체를 통치하며 법과 문화를 관장하고, 후에는 수많은 국가와 민족, 종교를 복속시켜 다스렸습니다. 

차라리 전투역량으로만 비교하면 모르겠습니다만. 그것도 운용군의 규모가 너무 다르고 징기스칸의 몽고군도 믿을수 없는 전과를 화려하게 많이 남겨놔서... 직접 비교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칭기스칸 - 잠든 유럽을 깨우다' 라는 책에 좀 정리가 되어 있는 것 같으네요.


한반도 정도가 아니라 남미를 에스파냐로부터 독립시켰다고 평가받는 시몬 볼리바르 같은 사람도 그다지 우리나라에는 알려져 있지 않죠... 이쪽이야말로 서구중심 사관이 이순신보다 더 작용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순신의 가장 아름다운 점은, 그 비장미라고 봅니다. 천재적인 군략가임에도 무능한 왕과 다른 신하들의견제, 열악한 환경속에서 내외로 갈등을 겪으면서 자신의 숙명을 마주해 나아가는... 칼의노래 등의 이순신 문학 작품에서 잘 조명해 놓았죠... 군신이랄 만한 전과를 발휘하는 명장임에도 매 삶의 순간이 인간적인 고뇌로 점철된 그 애잔함이 우리 후손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2017-03-22 11:06:31

그거야 우리나라사람들만 아는거고 다른 나라사람들은 모르죠.
우리가 다른국가에선 영웅이라 불리는 수많은 위인들을 모르는거랑 똑같다고 봐요.

2017-03-22 16:16:13

칭기스칸은 위분이 설명하셨으니 패스...

 

나폴레옹은 근대적인 국가관 및 군대를 만든 사람입니다...

프랑스 혁명이후 사회계급의 차별이 없는 첫번째 군대를 만들었고,

이러한 군대를 위해 공교육, 의료시스템, 물류 수송시스템등을 재 정비하여 근대적인 사회의 첫 모델을 만든 사람입니다...

 

전쟁에서의 단순한 전과만 본다면 (뭐 이것도 대단하지만...) 이순신과 비교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전세계에 끼친 영향 자체가 비교 불가라...

2017-03-22 16:18:02

알렉산더 역시 그리스 문화와 이집트 문화, 오리엔탈 문화, 더 넓게는 인도문화까지 다양한 세계간의 문화를 소통시켰고, 이때문에 세로운 문화양식이 탄생하였죠...

2017-03-22 11:54:37

우리나라 & 우리민족이 오늘날 과거 로마제국처럼 세계 패권을 쥐고 있었으면 세계 사람들도 이순신을 알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이나 통합 대통령 링컨을 아는 것처럼 말이죠... 그랬더라면 이순신도 세계 전쟁사에 대 전술가로써 이름을 날리고 있겠죠. 

 

근데 지금 세계인들은 이순신 보다 싸이와 김정은을 더 잘 압니다. 이유는 한국은 K-pop과 북한 이 두개가 더 관심사거든요. 

 

다시 이순신으로 돌아와서, 그래도 해군 장교를 자신의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순신은 나름 유명한 편입니다. 러-일 전쟁 때 결정적인 해전을 승리로 이끈 도고 헤이치로 제독이 당시 유럽인 기자들에게 인터뷰 할 때 한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기자 : "이번 대승리는 역사에 남을 위대한 것이었다. 당신은 나폴레옹을 트라팔가해전에서 물리친 넬슨제독에 필적할만한 군신"

도고 : "칭찬의 말씀은 감사하지만 나에게 있어 넬슨이라는 사람은 그정도로 대단한 인물이 아니다. 군신의 이름이 실로 어울리는 제독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이순신 정도일 것이다. 이순신에 비교한다면 나는 하사관 수준도 안 될 것이다"

 

이런식으로 나름 군인들 사이 특히 해군들 사이에서는 이순신은 나름 인지도가 있는 편이긴 합니다. 몽고메리장군이 쓴 책 '전쟁의 역사'에도 보면 임진왜란과 이순신에 관한 내용이 한페이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나름 전사가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알려져 있긴 합니다. 주한미군 해군 함정의 함장실에도 가보면 거북선이 꼭 놓여있다고 하고요... 

 

어쨌든 이러한 군인들 사이의 유명세도 근데 따지고 보면 서양인들 자신들이 2차 대전 때 싸운 일본에게 관심을 갖다가 뜻밖에 찾은 득템 같은 존재가 이순신이긴 합니다...

2017-03-22 16:06:32

적당하다고봅니다
일단 이순신장군은 정복자가 아니라 방아하는입장이었죠
그리고 그활약시기가 너무 짧고 단편적인전투들 뿐이었습니다.
영토를 확장하고 공략해나가는 정복활동과 방어는 같이평가받기에는 어렵죠.

정복활동은 지속적으로 계속이겨나가야하지만 방어는 쳐들어오는거 한번 물리치면 되는거라서 단순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7-03-22 16:31:20

한국의 성웅이 반드시 세계적인 입지가 높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세계적 입지가 높지 않다는 사실이 한국인들에게 있어서의 '이순신의 업적'의 가치를 낮추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로 다신 '이순신 장군이 없었으면 우리는 일본에 속해있었을 수 있다'는 건 우리나라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논할 때 나와야 할 것 같구요. 객관적 입지도가 그 넓은 영역을 정복한 징키스칸, 알렉선더 대왕 등의 군주들과 나란히 하는 건 힘들다고 봐요 아무래도. 그리고 설문에 붙인 '서구 중심'이 원인이었다면 징기스칸은 글쓴분 예시에 나올 수도 없어야 정상이지 않을까요. 하지만 징기스칸은 저들과 입지를 나란히 하죠. 저들보다 입지가 낮은 거랑 한국인으로써 이순신 장군에 대한 경외감을 가지는 건 완전 다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7-03-22 18:53:23

아 다시 읽어보니 징기스칸이 서구를 정복한 점을 예로 드셨나 해서 제가 적은 징기스칸 쪽 이야기는 그다지 옳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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