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오버워치를 하고서....
학상시절에는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일단 가입부터하고 했었는대 나이먹으니 친구들과 게임방가도
스타1,피파온라인하고 나와서 당구장 맥주 테크트리가 만나면 하는 과업으로 고정이 되더군요.
아직 30대 중반 밖에 안되고 또 일하는 분야가 새롭게 트렌드한 감각이 중시되는 분야라서
저는 오버워치가 처음나왔을 때 부터 하고싶었는대... 이게 지인들은 이제 새로운걸 하기 귀찮아 하고
그나마 친한친구는 FPS울렁증이라 못하고 중간 중간 업무가 많아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못하고
그러다 보니 출시 8개월이 훌쩍 지나가 버리더군요.
지난달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가입부터 해야지 했는대...
국민 수면제 게임 디아블로3 때 만들었던 아이디로 접속하고 두근두근대는 마음으로 실행!
리스폰될때 마다 23명의 영웅중에 한명을 고를 수 있고! 각 영웅마다 고유능력이 다 달라서
캐릭터마다 특색있고 공격,돌격,수비,치유 영웅들을 잘조합해서 사용해야 한다는점!
그리고 그래픽도 좋고 타격감도 좋아서 왜 이 게임이 겜방겜 순위 상위랭크되있는지 알겠더라구요.
더불어 작년 가을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진작 이 게임을 했더라면 샌드백세게 쳐서
손목이 다치는 불상사는 일어나진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했죠! 이제라도 열심히 해야지 하고
틈틈히 해서 이제 레벨13입니다. 근대 확실히 대학시절처럼 누구 한명이 리드해서 잔소리하면서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성장이 더디긴합니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지금은 튜토리얼 영웅 솔져76이랑 샷건을 좋아해서 리퍼 그리고 남자라면 누구나 선택 할
디바와 트레이서정도 사용할줄 아는대요. 매니아 회원님 중에 오버워치 정보 공유하거나
가르쳐주실 분! 아니면 좋은 커뮤니티 사이트아시는분! 혹은 강북구 근처사시는 길거리농구
매니아분들 중랑천에서 농구한겜하면서 오버워치도 한번하죠!! (갑자기 웬 농구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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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시작하셨다구요?
한조라고 모두에게 환영받는 캐릭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