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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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10 14:08:03
무슨 게임을 하든 한번 하면 어느정도 질릴때까지 미친듯이 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하스스톤, 클래시로얄등 정말 미친듯이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포켓몬고는 건강관리차원에서 시작했는데.. 지금 2주차에 포켓몬 1700마리 포획 레벨24를 찍으니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쑤시네요.. 총 걸은 거리는 124킬로미터정도 주변에 몽마르뜨 언덕이 있고,
강남역, 사당역,이수역도 가까워서 포켓볼 수급도 쉽고,, 포켓몬 포획도 쉬워서 할만 하네요.
주력은 샤미드, 에브이, 갸라도스 코리갑 정도인듯요..
망나뇽, 가라도스등은 잡지 못했지만,, 망나뇽은 노가다로 키울 생각이고,, 해피너스는 럭키를 파트너로 했으니까 한 600킬로정도 걸으면 해피너스에서 어느정도 강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포켓몬 고는 다 좋은데..너무 걸어서 몸이 망가질 가능성이 있네요..^6;;
하시는 분들 쉬엄쉬엄 건강관리차원에서 걸으면서 하시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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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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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키로 알 4개까고서 망해서 기운 빠지네요....
GPS 조작하는건 의미없다해서 열심히 노가다 하는데 속된 말로 개나 소나 망나뇽, 잠만보 기본으로
들고 다니는거 보면 박탈감이...
계체값 어플 막지 말고 진짜 막아야 할것 좀 막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