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 후기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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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6 11:13:08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을 봤습니다.
첫번째 작품이 2002년에 나오고 무려 15년간
시리즈가 이어졌는데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다렸고 더이상 후속편이
나오지를 않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전 아무것도 모르고 2002년에 첫번째 영화를 봤는데 정말 사람 궁금하게 만들고
간략한
후기입니다
- 주인공이 많이 늙었더라.
- 이준기씨는 비중이 의외로 조금 있는 편인데 좀 못나게 나왔습니다.
- 액션씬은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은 편에 속합니다.
- 카메라가 역대급으로 정신 없게 움직여서 액션 신을 이해하는데 힘들었습니다.
정말 왜 이렇게 만들었지 생각이 날정도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중간 중간 되돌리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같이 본 사람은 주인공이 늙어서 그런것 아니냐는 말을 했습니다.
- 이야기의 진행이나 질은 그냥 평범하거나 약간 이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설득력이 떨어지거나 급하게 진행하는 느낌이 중간중간 들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전편들을 정리하고 끝맺는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또한 이야기의 진행은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지만 액션신이 엄청 많아서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은 좀 덜 지루할 수 있습니다.
- 기대를 안하고 그 직전 시리즈를 본 분이면 만족스러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같이 본 사람은 10점 만전에 5점
저는 10점 만점에 6.5점을 주었습니다.
점수는 7점이면 오락 영화로 영화관에서 보기에 괜찮다
기준입니다. imdb.com 평점 유사한 기준으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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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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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간략하게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뭔가 영화관에서 보긴 꺼려지는 영화라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