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등이 티비에서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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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22:49
4등은 메달을 못따는 가장 높은 등수..
그런 수영선수를 꿈꾸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운동하는 자식을 둔 엄마와 그 아이의 얘기를 너무 담담하게 적나라한 형태로 드러냅니다.
뭔가..다큐같이 그린 느낌이라..막막한 감정이 다가옵니다..
인권영화..라는 것 같습니다..
동생이 한 대사가 인상깊네요.
"형, 정말 맞고하니까 잘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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